카카오커머스가 다시 한번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전국 10여개 주요 지자체 및 지역 생산자/유통사와 손잡고 농수산물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판매가 위축된 농축수산업 생산자들을 지원하기 위함이다.코로나19로 인해 대구/경북 지역을 비롯한 전국 농어촌에서는 농수산물 판매에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해외 수출용 농수산물과 급식 납품용 식재료 등은 대규모 폐기 위험에 처해 있는 상황이다. 대형마트/재래시장을 주 판로로 삼았던 일
SK텔레콤이 국제기구에서 양자암호통신 관련 표준을 수립하고, GSMA에서 양자 관련 초협력에 나서는 등 양자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며 글로벌 대표 5G 보안기업임을 입증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은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 ITU-T* 회의에서 자사가 제안한 '양자키 분배 적용 네트워크의 필요 보안 사항(Security considerations for quantum key distribution network)'관련 기술 리포트가 국제 표준(TR.
최근 미국·유럽 등 해외 입국자의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오는 4월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입국 무증상 도민을 대상으로 ‘전용 공항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현재 정부차원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해외 입국자들에게 가급적 자가용을 이용토록 권고하고 있는 것을 감안, 부득이하게 자차 귀가가 어려운 도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특히 공항입국 시 무증상일지라도 추후 양성으로 판정되는 경우가 있어 대중교통 이용으로 인한 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차단하고, 입국자들에 대한
신세계TV쇼핑이 오는 31일(화) 단독 패션 브랜드 ‘메르에(merier)’의 2020’ S/S 시즌 상품을 론칭하고 자체 브랜드 상품 강화에 나선다. ‘메르에(merier)’는 우아하고 세련된 프렌치 감성을 담은 신세계TV쇼핑의 패션 PNB(Private National Brand)로, 고급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브랜드다. 지난 2019년 10월 론칭 이후 누적 주문 금액 60억 원 달성 및 누적 주문 5만 건을 기록하며 신세계TV쇼핑의 대표 패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두 번째 시즌을 맞는 이번
경기도가 ‘경기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를 대상으로 택배비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경기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매출 감소가 장기화된데 따른 대응 조치다.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은 농업인 또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자가 지역 내 농특산물‧전통문화 등 유‧무형의 자원을 이용해 제조업, 서비스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경우 해당 경영체를 6차 산업화 사업자로 인증하는 제도다. 예를 들면 농업인, 법인이 지역 내 사과, 배, 참깨 등의 농산물(1차 산업)을 이용해 과일즙, 참기름 등의 제조(2차 산업
올겨울 경기도 화재건수가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해 18.8% 감소하고 인명피해는 43.8% 줄어드는 등 화재피해가 획기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추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통해 경기도민 화재예방 의식 개선 및 관계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한 결과 나타난 성과다. 26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의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결과에 따르면 2019년 11월부터 20년 2월까지 경기도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2,834건이며 이로 인해 144명(사망 16명)의 인명피해와 602억 원의 재산피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시금치 재배 농가들이 겪는 병해충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알기 쉬운 시금치 농약안전사용서’를 발간해 보급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의 시설재배 시금치 면적은 1,202ha로 포천, 남양주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출하량의 절반이 넘는 52.1%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특화도가 높은 주요 작물임에도 불구하고 병해충에 대한 발생정보와 방제 농약이 부족하거나 없어 농민들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017년부터 시금치 주요 병해충의 발생과 증상에 대해 정리한 결과와 부
경기도가 4월부터 경기도민 1인당 10만 원씩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경기연구원이 재난기본소득 관련 현황과 쟁점, 대안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를 발간한 경기연구원은 “코로나19로 촉발된 ‘유례없는 위기’에는 전국민 특수 기본소득 같은 ‘유례없는 대응’이 필요하다”며, ‘지역화폐형 재난기본소득’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계 소비활동 위축(수요부문)과 생산활동 위축(공급부문)이 동시에 일어나고 금융경색까지 맞물려 국가재난 수
경기도가 ‘코로나19’로 학교급식이 중단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급식용 농산물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개최한 2차 친환경꾸러미 특별 판촉 행사가 1차에 이어 조기 완판 되는 성공을 거뒀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23일 오후 5시부터 친환경꾸러미 1만5천 상자를 선착순 판매한 결과 사흘만인 25일 오후 5시 준비한 전체 물량 판매가 완료돼 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친환경꾸러미 특별 판촉행사는 학교급식으로 납품되던 시금치와 얼갈이, 대파, 애호박 등 총 10가지 친환경 채소 4kg을 2만 원에 판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인 창조기업의 판로 확대와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 중인 1인 창조기업 또는 예비 1인 창조기업이다. 총 18개 기업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제품·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에 들어가는 비용 중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지원 비용은 해당 주관기관의 평가에 따라 평가 등급별 지원 금액 한도 내에서 지급된다. 기존에는 비용 지원 범위가 멀티미디어, 디자인, 광고홍보 등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전시 참가, 시장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