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삼성, 전라남도, 전남아동복지협회와 함께하는 보호아동·청소년의 자립 통합 지원을 위한 ‘희망디딤돌 전남센터’가 순천시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순천시 행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된 개소식에는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 삼성전자 박승희 사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 노관규 순천시장, 김미자 전남아동복지협회장, 아동권리보장원 고금란 원장 직무대리를 포함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보호아동·청소년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
경기도와 전라남도가 도심항공교통(UAM)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지방분권 공동 대응, 우수 농특산물 상생장터 공동 개설 등 양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6개 과제에 합의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8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만나 이런 내용을 담은 ‘전남·경기 상생발전 합의문’을 체결했다. 양 지사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과 지방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살기 좋은 지방시대와 새로운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여러 가지로 나라 경제가 힘든 상황이고, 대
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비에이치랩(대표 배형진)은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 사옥에서 밀알복지재단(대표 홍정길)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1억7천만원 상당의 기능성 화장품을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장애인들의 고용 창출 활동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비에이치랩에서 기증한 닥터라벨라 화장품과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밀알 송파점을 시작으로 도봉점, 구리점, 대전점 등 전국 11개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된 전체 수익금은 장애인의 고용 창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비에이치랩이 기증한 닥터라벨라는 글루타치온 특허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김상균 사무총장이 2021년「자랑스런 전남인상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25일 오후 전남 목포시 평화광장에서 진행된 제25회 ‘전라남도 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김상균 사무총장은 전남 나눔문화 확산 및 활성화, 재난으로부터 지역위기 극복에 기여한 공로로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표창장을 수상했다.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자랑스런 전남인상」은 매년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전남인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인 도민과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경제 ‧ 관광 ‧ 문화 ‧ 체육 ‧ 사회 봉사 ‧ 기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30일 신한벽지(주)(대표이사 한정훈)로 부터 취약가정을 돕기 위해 3억 4천만 원 상당 벽지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30일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신한벽지(주) 한정훈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김상균 사무총장, 노동일 전남지회장이 함께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한벽지(주)가 기부한 3억 4천만 원 상당의 벽지와 합지는 전남지역의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가정,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에 성공한 쾌거를 이뤘다.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상반기 총회를 열고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공동개최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박현식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과 김병주 순천시 부시장을 공동단장으로 한 박람회 유치추진단은 지난 2일 AIPH 총회 박람회 추진상황 발표회에 참석,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추진방향과 지난 2013년 박람회 성과, 국제행사 개최역량 등을 버나드 오스트롬 AIPH 회장을 비롯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소기업을 돕기 위해 4일 광주은행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한 송종욱 광주은행장, 정양수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청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광주은행은 전남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전남신보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 특별출연금의 12배인 120억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보증한도는 최대 1억 원이며, 보증료는 0.8% 이내로 감면하고 대출금리 우대 등의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김영록 전라남도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대구·경북 시도민이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중·경증환자를 수용하고, 사랑의 도시락 지원을 통해 상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가진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피해지원에 따른 긴급 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다짐했다.특히 김 지사는 “대구·경북과 전남은 대구 서문시장 화재와 경주·포항지진, 여수 수산시장 화재 등 아픔이 있을 때 마다 함께했다”며 “전라남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목포시 등 22개 시군과 의료기관, 시민사회단체 등
전라남도는 쌀값 안정을 위해 지난해산 공공비축 산물벼 8만 톤을 3월중 시장에서 완전 격리토록 정부에 건의했다.전라남도는 올 초부터 산지 쌀값이 80㎏당 19만원 선을 오르내리다 지난 2월 25일 18만 9천 768원까지 내려가는 등 약보합세가 지속된 상황에,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부진이 계속되면서 수확기까지 쌀값하락의 악순환이 반복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정부는 지난해 쌀 생산량(374만 톤)이 수요량(376만 톤)보다 2만톤 적어 쌀값이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지만, 일부 민간 RPC가 태풍 피해벼를 정부 매입가 보다 높게 매입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일 도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동부권 대응상황 점검을 위해 광양시와 곡성군을 방문했다.김 지사는 이날 광양시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진자 방역체계와 대응상황, 향후 대응계획 등을 듣고 철저한 차단방역을 지시하며, 연일 고생한 상황실 근무자들의 노고도 격려했다.김 지사는 “지역사회로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 역학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이를 위해 모든 자원을 총 동원해야 한다”며 “인접한 시군과 정보를 공유해 신천지 시설신도들에 대한 모니터링과 자가격리 여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