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택스, 고객사 수 전년 대비 약 140% 성장 기록
모바일 업무용 차량관리 서비스 '카택스(대표 : 안재희)'가 2022년 8월 기준 약 2,200여 개에 달하는 신규 기업에게 서비스를 공급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 (2021년 1월 ~ 8월) 대비 600여 개 고객사를 추가유치하면서 약 140%성장을 기록했다고 금일(27일)밝혔다.
이로써 카택스는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누적 가입 기업 약 8만여 개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게됐다.
카택스는 2016년 업무용 승용차 세법 개정으로 차량운행일지가 필수화 되면서 스마트폰 하나로 운행 데이터를 기록해 운행일지 자동 생성 및 관리 기능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출시 1년만에 앱을 통해 운행 내역을 기록하는 앱 이용 유저가 10만 명을 돌파하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가파른 성장세를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카택스는 론칭이후 ▲유류비 정산 ▲차량관제 ▲사내 업무용 차량 예약 ▲차량정비내역 및 지출 관리 등 업무용 차량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왔다.
카택스의 빠른 성장에는 대형 통신사 및 타 서비스와 달리 저렴한 요금제도 큰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카택스 요금제 등급은 '무료', '플러스', '프리미엄'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무료등급은 차량 100대 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유료등급의 경우 ▲플러스 등급 차량 한 대당 5,000원(월) ▲프리미엄 등급 차량 한 대당 9,000원(월)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약정 및 위약금과 같은 추가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빠른 성장속에서도 서비스 만족도 지표 또한 긍정적인 수치를 보였다. 카택스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22년 1월 부터 현재까지 재결제율은 75%, 차량 이용률은 90%에 달하며 이탈율은 불과 0.5%밖에 되지 않는다.
기업들의 카택스 도입 요인은 모바일 앱 만으로 편리하고 저렴하게 업무용 차량 관리에 필요한 데이터를 자동 생성하고 보관함으로써 효율적인 관리와 운전자의 개인 정보 또한 보호할 수 있다. 운행일지 , 지출현황 및 영수증 등 중요 자료의 유실 염려 없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점, ▲차량 정보 API ▲운행내역 API ▲운전자리스트 API를 활용해 자사 업무 문화에 맞는 독자적 업무용 차량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
안재희 카택스 대표는 "매년 카택스를 활용해 업무용 차량을 실제 데이터를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라며"현재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및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사에게 더욱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이 카택스와 ESG경영도 함께 하는 미래를 현실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