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오는 6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어린 시절부터 폭탄 제조에만 빠져 시한폭탄같은 삶을 산 ‘폭탄광 영상’과 영화 스틸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오는 6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100세 생일을 맞아 창문 넘어 사뿐히 요양원을 탈출,이번에는 어떤 모험이…
“프랑코, 아인슈타인, 스탈린, 고르바쵸프의멘토”로 활약하며“세계 역사를 들었다 놨다”
‘죽일 테면 빨리죽여, 나 이미 백 살이야.’라며 허를 찌르는 말투와 목숨 따위 전혀 개의치 않는 100세할배 다운 쿨한 태도로 보는 이를 폭소케 한다.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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