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목) ~ 22일(토)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에서 열린

'2015 라면박람회'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박람회로써

라면의 대한 역사부터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자리였다.

그 중 라면박람회에 참가한 하오커 짜장의 안미주 대리를 인터뷰 하였다


인터뷰 내용


저희는 하오커 짜장이 주고요. 지금 이번에 신제품이 나와서

‘하타오 누들’과 ‘하타오 떡볶이’를 출시를 했어요.

세 가지 제품으로 나와 있습니다. 지금 하오커 짜장은 저희가 원래

하오커라는 중식 브랜드예요 지금 매장을 가지고 있고 서울에도

합정, 서래에도 있고 매장을 다섯 군데 정도의 직영점을 가지고 있고요


가맹점 두 군데를 가지고 브랜드인데 저희가 화학조미료를 대신해

천연재료랑 삼성에버랜드라는 큰 물류센터의 믿을 수 있는 식자재를

가지고 맛을 내서 특히나 엄마들, 아이가 있는 엄마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그래서“짜장 소스를 따로 판매 하면 안되나요?” 라는 문의를 많이 받아서

저희가 이번에 저희 소스를 가지고 제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우리 아이한테 믿을 수 있게, 그 대신 집에서 만들면

자장 맛이 안 나잖아요. 그런데 저희 하오커 짜장은 집에서도 정말

짜장면집 맛 그대로 즐기실 수 있고 조미료가 안 들어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짜장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리방법이 저희가 제품 안에

야채믹스랑 소스 그리고 중화면이 들어가 있어서요. 따로 칼질이나

손질을 하실 필요 없이 제품만 있으면 그냥 물 넣고, 야채 넣고, 소스 넣고 끓여서

정말 간편하게 보면 라면 정도로 간편한 방법으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중식이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문의하세요. 탕수육이라든지

짬뽕이라든지...집에서 솔직히 짬뽕은 만들기 어렵잖아요.

저희가 매장에서 짬뽕도 소스를 개발한 것이 조미료 넣지 않은 것으로 해서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추후에는 ‘하오커 짬뽕’이라든지

‘하오커 탕수육’이라든지 이런 제품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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