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사진)이 예술의 전당에서 클래식 기타 공연을 갖는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김사랑은 인터뷰를 통해 "운동도 하고 여행도 다니면서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배우는 걸 좋아해서 최근 클래식 기타를 배우고 있다"며, "오는 7월에 기타 선생님하고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해 기타 실력을 공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173cm에 49kg이라는 프로필 신체사이즈가 지금과는 다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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