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 지정식에서 올해 2월 11일 상장을 준비중인 포시에스  박미경 부사장을 만나 부사장을 만나보았다. 

-박미경부사장: 저희 포시에스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업체이고 기업의 IT시스템 구축하는데 들어가는 겁니다. 여러분이 알수 있는 게 대법원에 가족관계증명서, 동사무소가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으면 그게 저희 소프트웨어로 만들어진보고서라고 할 수 있고요

그리고 최근에 모바일 전자청약 많이 하시잖아요, 예전에는 설계사 분들이 종이로 가지고 와서 계약했는데

요즘엔 모바일에서 전자청약을 하거든요 그런 모바일 전자청약이 들어가 있는 계약서들도

저희 소프트웨어로 개발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가 하이서울브랜드를 하면서 특히 저희가 하이서울 글로벌 스타 기업선정이 됐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해외로 진출하는데 상당히 많은 도움을 받았고요 또 하이서울 같은 경우는 매달 비즈니스 콘서트를 하고 있어요

그런 부분들에서 다른 CEO분들의 많은 경험을 들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지금 현재 가장 크게 추진하고 있는 게 글로벌 진출입니다. 저희가 일본, 중국, 동남아 시장에 저희 소프트웨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그런 길을 만드는 게 올해 저의 목표입니다.

오는 2월 11일 날 저희가 상장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해외진출을 할 수 있는 그런 길이 열릴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여러분들도 많이 관심을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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