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방된 가짜 피싱사이트사이트로  사용자 개인정보를 탈취해  사용자에게 피해를 끼치는 사건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보안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주식회사 펀앤뉴(대표 이진영)는 자체 특허 기술인 '동적 QR' 을 활용하여 웹 사이트의 정품 사이트 여부를 판별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서비스 브랜드관리 전문회사 텔게이트에 공급했다고 금일 밝혔다. 

텔게이트는 '브랜드지킴이' 서비스를 통하여 국내 주요 브랜드 기업의 온라인 공식 판매점을 구별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펀앤뉴의 동적 QR 기술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이  공식 판매점인지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브랜드지킴이는 이를통해  고객이  브랜드 기업의 정품 인증 사이트가 아닌 불법 사이트를 통하여  불법 수수료의 위험과  개인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펀앤뉴에서 제공한 복사 및 위조 불가능한 동적 QR이미지는 텔게이트의  '브랜드지킴이' 정품 인증 서비스를 제공받는 SK 매직, 청호나이스, 코웨이의 공식 판매점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사이트에 출력되는 동적 QR 이미지를 브랜드 지킴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QR이미지를  촬영하면 쉽게 해당 사이트가 공식 판매점인지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펀앤뉴 이진영대표는 "이번에 활용된 복사 및 위조 불가능한 동적QR 이미지를 포함한 브랜드지킴이 기술을 활용한다면, 피싱범죄의 주요 대상이 되는 은행과 주식거래소, 정부사이트,포털을   피싱공격을 방지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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