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의 국가공인인증기관인 일본품질보증기구(Quality Assurance Organization of Japan, JQA)가 하이센스 Fresh Master 에어컨을 대상으로 일련의 전문적인 '공기량(Air Volume)' 및 '이산화탄소 감소율(CO2 Reduction Rate)' 시험을 진행한 끝에, 이 제품이 일본 시장의 산업 기준을 준수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로 인해, 중국 굴지의 가전제품 브랜드 하이센스(Hisense)는 일본품질보증기구(JQA)의 신선 공기 인증을 획득한 세계 최초의 에어컨 브랜드가 됐다.

일본품질보증기구(JQA)의 시험 결과, 하이센스 X8 Split 거치형 에어컨과 하이센스 X8 Split 벽걸이형 에어컨이 '공기량'과 '이산화탄소 감소율'이라는 두 가지 핵심 지표에서 일본 시장의 '엄격한' 산업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이센스 Fresh Master 에어컨은 일본품질보증기구(JQA)의 신선 공기 인증을 받은 세계 최초의 제품이기도 하다.

하이센스 Fresh Master X8 Split 거치형 에어컨은 공기조화, 신선 공기, 공기청정 기능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하나의 제품에 통합했다. 이 에어컨의 신선 공기량은 150m³/h에 달한다. 이 에어컨은 3분 만에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효과적으로 낮추고, 산소 함유량을 높일 수 있다. 또한, H1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HFMD EV71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2020년에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실내 공기 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은 고객이 증가했다. Fresh Master 에어컨은 어느새 소비자가 가장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제품이 됐다.

일본 시장은 신선 공기 기준이 매우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3년 일본은 건물기준법에 신선 공기 환기시스템을 추가하고, '24시간 환기시스템'의 설치를 의무화했다. 하이센스 에어컨은 성숙한 기술과 엄격한 기준을 보유한 일본 시장에서 신선 공기 시험을 통과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하이센스 Fresh Master 에어컨의 기술력을 확실하게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