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컨설팅 및 디지털 솔루션 기업 Larsen & Toubro Infotech (BSE 코드: 540005, NSE: LTI)가 'LTI Canvas'를 출시했다.

LTI Canvas는 어디서든지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현대적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플랫폼이다. LTI Canvas는 여러 팀이 분산된 환경에서 작업하는 상황에서 기술과 사업 결과를 도모하고자 다양한 과정, 도구 및 방법론을 결합하는 통합적인 플랫폼이다.

회복 탄력성이 우수한 디지털 플랫폼인 LTI Canvas는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조직이 효과성과 혁신 능력을 높이는 데 일조한다. LTI Canvas는 여러 산업에서 IT 전문가들이 쉽게 협력하고,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여러 가지 마이크로소프트 기술과 LIT 솔루션을 도입했다. LTI Canvas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LTI의 Ways of Working 솔루션 스택 외에 애저(Azure)와 팀즈(Teams)를 포함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을 이용한다. LTI Canvas는 소프트웨어 개발, 지원, 이행, 지식 관리, 기반시설 관리 및 정보 보안 같은 과정들을 간소화한다. 또한, AI/ML과 분석을 이용해 Cloud, Agile, DevOps 및 Design Thinking 전반에 걸쳐 역량을 통합한다.

LTI COO 겸 이사회 임원인 Nachiket Deshpande는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기업은 사업 연속성과 직원 생산성에 대한 접근법을 재고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라며 "하이브리드 작업 환경이 빠르게 탄력을 얻는 가운데, 자사는 원격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제공할 통합 플랫폼 LTI Canvas를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LTI Canvas는 영향력이 큰 중재를 도모하고, 솔루셔닝, 요건 작업 및 이행 같은 업스트림 과정을 원격으로 시행하도록 지원한다"라면서 "LTI Canvas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미래를 향한 자사의 설계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인도 Strategic Growth 부문 이사 Meetul Patel은 "여러 산업과 지역에 걸쳐 새로운 환경을 헤쳐가기 위해 디지털 도구를 확보하고 있는 고객과 파트너에게서 영감을 받았다"라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첨단 기술은 여러 조직에서 기술 강도를 안전하게 가속화하고, 직장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LTI Canvas 프로젝트에서 LTI와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LTI Canvas는 어디서든지 업무가 가능한 역량을 개발하는 조직을 위해 최상의 결과를 달성하고자 독특하고 다층적인 접근법을 취한다"라고 설명했다.

LTI Canvas는 재택근무(Work from Home, WFH)를 넘어 다섯 개 층에서 '모든 것을 집에서(Everything from Home, xFH)'에 접근하고 있다. 구체적인 도구, 거버넌스 및 결과는 층마다 차이를 보인다. 제1층은 '재택 업무(Operational from Home)'에 필요한 핵심 요건을 해결하고, 직원을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원격 근무를 지원한다. 제2층은 '재택 안전(Secured from Home)'을 실현하고자 안전한 연결성 옵션을 제공한다. 제3층은 '재택 참여(Engaged from Home)' 상태를 유지하도록 지원하고, 원격으로 접속한 직원과 적극적인 협력이 가능하도록 한다. 제4층은 생산 수준을 높이고, '재택 생산(Productive from Home)'을 달성하도록 지원한다. 마지막 제5층은 개인은 물론 조직 차원에서 적절한 확장이 가능하도록 '재택 성장(Growth from Home)'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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