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에 적용될 첫 번째 업데이트 정보를 안내했다.

웹젠은 6월 12일 ‘뮤 아크엔젤’의 공식 커뮤니티에 신규 전장 ‘크리소스’와 장비 아이템 ‘신급장비 세트’, ‘세트 보물’ 등 업데이트 예정인 콘텐츠들의 정보를 사전 공지했다. 해당 업데이트는 6월 중 진행된다.

‘뮤 아크엔젤’에 처음으로 추가될 ‘크리소스’는 2가지의 성물을 채집해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전장이다. 성물 중 ‘블루오브’를 채집하면 ‘레전드 펫’의 합성에 필요한 진귀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게이머들의 치열한 쟁탈전이 예상된다.

웹젠은 ‘크리소스’와 함께 3차 장비 세트인 ‘신급장비 세트’와 재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세트 보물’ 콘텐츠도 추가한다. 특히 신급장비 세트는 게이머가 원하는 옵션을 선택해 장비를 강화할 수 있어 전략적으로 즐기는 콘텐츠다.

5월 27일 출시된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은 현재 일주일 넘게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게임 내 최상위 아이템인 ‘대천사 무기’를 얻기 위한 ‘공성전’ 등의 다양한 길드 콘텐츠와 신규 캐릭터 ‘여성 흑마법사’가 흥행 요소로 꼽히고 있다.

한편 웹젠은 ‘뮤 아크엔젤’의 공식 커뮤니티에서 게임회원들을 위한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게임의 최근 소식을 가장 빠르게 확인하고 여러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정기 구독’ 이벤트를 6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달빛의 보석 1개’와 ‘진화의 보석 2개’ 등의 보석 아이템을 선물한다.

치킨 브랜드인 ‘멕시카나’에서 치킨을 주문한 게임회원들에게는 한정판 호칭과 ‘영혼의 보석 1개’, ‘진화의 보석 1개’ 등으로 구성된 ‘뮤 아크엔젤’ 게임쿠폰을 증정한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의 첫 번째 업데이트 및 게임 정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