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윔웨어 뉴 브랜드 ‘마크피에뉴(MARK PIANU)’가 2020년 6월 봄/여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크피에뉴는 수영을 즐기는 스위머를 위한 데일리 스타일링 스윔웨어 브랜드로, 마크피에뉴(MARK PIANU) 수영복 세트 코디 스타일을 선보인다.

마크피에뉴는 능성 신소재와 마크피에뉴만의 컬러 무드 그리고 세련된 스타일로 데일리 스윔 라이프에 즐거움을 더한다. 마크피에뉴는 스윔 라이프의 개별 개성과 패션 그리고 디자인, 기능성 등 일상 속 수영을 즐기는 스윔라이프 활동에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패션 스윔웨어이다.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전략적 세트 상품 구성해 수영복, 수모, 수경 세트 상품으로 스타일 코디 콜렉션도 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마크피에뉴만의 컬러 무드 그리고 세련된 새로운 스타일의 트로피컬, 타탄, 다채로운 색감의 보텍스 등 3가지 스타일 코디 컬렉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화려한 패턴, 다채로운 컬러 색감, 신축성이 향상 된 ABYSS tantani 신소재는 오래 입을 수 있는 스위머 전용 기능성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 스윔라이프 활동에 안정적인 소재이다. 한국형 체형에 최적화 된 새로운 미들컷 패턴으로 피델 / 에보 / 보니 /컬리 4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래 입을 수 있는 실내 스위머 전용 탄타니소재에 신축성을 가미한 소재 브랜드 탄타니도 신소재 주력 소재로 브랜드 차별화를 꾀했다.

‘탄탄이’ 수영복 소재는 견고하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실내 수영복 원단 종류 중 하나로 섬유 혼용율이 폴리에스테르 100%로 구성된 수영복이다. 보통 수영복에 사용되는 원단은 일반적으로 폴리에스테르와 폴리우레탄(스판덱스)을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중 수영복의 탄력성(신축성)을 도와주는 폴리우레탄 소재는 수영장 물의 염소성분에 약하기 때문에 폴리에스테르 소재에 비교하면 원단 수명이 짧은 편이다.

 

저작권자 © 한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