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니도' 를 운영하는 만인의꿈이 48번째 하우스를 오픈했다.

'쉐어니도'는 '도시에서 청년들이 원하는 삶을 살 수있도록 공간과 커뮤니티를 제공한다'는 미션 하에, 2020년 5월 기준 서울 강남과 홍대신촌 지역에 52개 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330명 이상의 밀레니얼 청년들이 거주하는 주거 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쉐어니도 강남 21도, 22도는 18년 10월 신촌에 오픈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쉐어하우스 3호점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전체 건물 리모델링 프로젝트로 오픈 2개월이 지났다. 

쉐어니도에서는 함께일하는재단과 협업을 통해 입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챌린저스 프로젝트와 입주민의 주요 관심사인 재테크, 건강 등 성장을 돕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써클링 등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