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데이 그래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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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부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 중 디지털 인프라 분야에 대한민간 아이디어를 수렴한다.
 
정부는 이번 코로나 위기를 경제구조 고도화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전환한다는 방침 아래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한국판 뉴딜’의 주요 정책과제로 밝힌 바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한국판 뉴딜’ 추진이 본격화됨에 따라 자체 발굴과제 외에 민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계획에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

디지털 분야 한국판 뉴딜 정책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기관 및 개인은 NIPA 홈페이지(https://nipa.kr)에서 양식을 받아이메일(newdeal@nipa.kr)로 접수하면 된다. 5월 12일(화)부터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한국판 뉴딜에 민간의혁신적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디지털 혁신을 이루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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