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미인애인스타그램
사진:장미인애인스타그램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부의 생계지원금에 관해 비판글을 올려 장미인애가 관심을 받고 있다.  장미인애는 금일(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부의 하위 70%소득 지원금에 관련 기사를 스샷해 올리고 "짜증스럽다 정말‍♀️ 돈이어디있어우리나라에. 우리나라땅도 어디에줬지?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 저백만원의 가치가 어떤의미인가요대체 !!!!!!!!! 뉴스보면 화가치민다. #재앙 #재난 저돈이 중요해? #Whatthehell" 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관련글이 올라간 후 복수의 미디어와 네티즌들 해당글에 대해 비난과 옹호 발언을 남겼다.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장미인애는 네티즌들의 비판적 반응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2010 #2012 지금 #2020  ‍♀️仁 어질인 아니라 참을인이다 나도 자유발언권 #헬조선 국민으로서 인권의 권리 이제 누리며 살겠다. 내삶이니까내인생은 내가 알아서 지금이 IMF보다도 더힘들어도그때보다 더 지금 더뭐든해서라도 살아서버티고 이기고 살거다."라며 추가로 글을 올리며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고, 이어 

"남들이다 예할때 난양보하고노했다아닌건아닌거야아니라면아닌거야제발 소신 있게 사는삶을 살길지금은뭐라도할거다이기적인 인간들"dl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의 생각을 적으며, 설전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장미인애가 비판한 정부의 코로나19지원 내용은 정부가 지자체와 협력해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 하위 70% 가구에 4인가구 기준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내용이다.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장미인애가 헤시테그로 넣은 '재앙'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말로 사용된다. 장미인애는 2013년11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8개월, 집행유예 2년 을 선고 받은 바있으며, 지난해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을 통해 6년 만에 tv에 복귀했다. 

그녀의 정부 비판은 마스크 품귀 현상때도 청와대 공식사과 기사를 언급하며, "국민은 마스크가 없는데 높으신 분들이 마스크를, 대단하십니다"라고 표현한바 있으며, 당시 네티즌의 반응이 부정적으로 흐르자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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