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립 요리 학교인 '페랑디'와 협업한다

삼성전자는 파리에서 프랑스 국립 요리 학교 '페랑디'와 함께 프랑스 유명 백화점에 쿠킹 스튜디오인 '컬리너리 아뜰리에'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파리에서 프랑스 국립 요리 학교 '페랑디'와 함께 프랑스 유명 백화점에 쿠킹 스튜디오인 '컬리너리 아뜰리에'를 열었다.

 

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명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에 프랑스 국립 요리 학교 ‘페랑디(Ferrandi)’와 협업해 쿠킹 스튜디오인 ‘컬리너리 아뜰리에(Culinary Atelier)’를 열었다.

갤러리 라파예트 본점 3층에 약 130제곱미터(약 40평) 규모로 마련된 쿠킹 스튜디오는 쿡탑·오븐·식기세척기·냉장고 등 삼성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제품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삼성전자는 이곳에서 ‘페랑디’와 협업해 쿠킹·와인·칵테일 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상시 운영하며, 세계 최고의 셰프들로 구성된 ‘삼성 클럽드셰프(Samsung Club des Chefs)’도 이벤트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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