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은 내가 매일 아침에 일어나는 이유다. 칭찬이나 감사 표시 등 으로 긍정 메시지를 보낸다. 24시간 안에 겪었던 긍정적인 일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적는다. 이런 연습을 매일 반복하면 나의 뇌는 매일 실천하게 하고 행동으로 바꾸어준다. 부정적인 단어들도 행복으로 뒤집기를 한다. 행동하 라. 당신을 시작하게 만드는 빠른 결정의 힘이다. 시간을 끝내줄 나만의 법칙 은 간단하다. 목표를 향해 행동하고 싶은 본능이 생기는 순간, 몸을 움직이면 되는 것이다. 지금 아침을 시작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의도와 상관없이 다른 길로 가고 있는 나에게 무언가 절실히 필요했다. 돈도 없고, 도와줄 사람도 없고, 육아도 해야 하고, 생계를 위해 돈을 벌어야 하고 힘든 상황이었다.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던 도구가 하루 10분이 라도 쓰는 아침 글쓰기였다. 생각을 혼자 정리하면서 글을 쓰고 매일 시를 적 으며 내면을 다스렸던 것이 힘이 되었다. 하루 10분이라고 꾸준히 쓰면 인생 이 바뀐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는 것조차 힘겨웠다. 학습된 무기력에 빠지지 않았을까? 라고 걱정하게 될 정도였다. 학습된 무기력은 스스로 자기의 모습에 좌 절해서 자신을 무능력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학습된 무기력에 빠진 가장 큰 문제는 극복해야 하겠다는 의지력이 없다는 것이다. 뻔한 이야 기이지만 사실이다. 포기하지 않으면 이루게 되어 있다.

잠시 쉬어도 좋지만 놓아서는 안 된다. 그렇지만 쉬는 타임이 길어지면 느슨해지므로 스스로 방향을 빠르게 짚고 넘어가는 튼튼한 사고를 길러야 한다. ‘빠르다는 게 뭐지?’, ‘밥을 10분 안에 다 먹는 것?’, ‘제한속도를 10퍼 센트쯤 넘어서는 것?’ 계획한 삶을 당당하게 살아가라. 의식의 근육을 만들 어야 한다. 이젠 의식에 눈떠 최고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알듯 모를 듯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지만 나의 삶을 나답게 살아내야 한다. 나중에 하지 말고 지 금 바로 하여라. 고요한 명상을 통해 내면을 되돌아보고 계획된 삶을 용기 있 게 펼쳐 나가야 한다.

혹 이른 아침에 일어나 시험공부 하다가 졸리거든 자라. 인생, 일, 시험공 부 즐기며 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가다가 졸릴 때 잠깐 자는 작은 행복을 즐기자. 괴로움의 시간이 아닌 좋은 기억의 시간이 된다. 꿀잠이 건강에도 좋 다. 누가 그러는데 공부가 제일 쉽단다. 나에겐 꿈에서 하는 소리와 같다. 시 험 날짜가 다가오면 느끼는 심적 변화가 아주 파동을 친다. 여태 해놓은 게 하나도 없는데 어쩌지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포기란 것을 하기엔 너무나 아 쉽다. ‘나는 된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믿고 곧 공부에 좋은 그것을 알아봐야 한다.

운전하다 깜박 졸았던 경험들이 더러 있을 것이다. 큰일 날 뻔한 순간이 다. 운전하다가 깜박 조는 지경에 이르면 절대 안 된다. 그때는 얼른 멈춰 잠 시 눈을 붙이고 가야 한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천천히 하지만 속도감 있게 하면 된다. 그냥 달리면 모든 것이 강제로 멈춰버려 삶이 내동댕이쳐질 수 있다. 자신의 삶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사람의 삶조차도 빨 리 끓다 보면 탄다. 끝을 보지 않고 할 수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치 워 버리고 마는 그런 사람이 돼보자.

남들 다 가진 스펙은 스펙이 아니라 하겠다. 글쓰기 능력은 타고나는 것 도 아니다. 하고 싶은 말을 미리 10분 정리하고 쓰면 효과적이다. 글쓰기는 최고의 자기계발이다. 글쓰기는 인생에 꼭 필요한 요소이고 이제는 글쓰기가 스펙이다. 글쓰기를 통해 나의 꿈을 현실로 만든 경험으로 지식 나눔에 1인 창업을 도전했다. 글쓰기로 나의 브랜드를 만든 것이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스토리는 있다. 글을 쓰면 솔직한 나를 만나게 된다. 글을 쓰면 계속 뇌를 쓰기에 치매 예방도 된다. 진실한 글쓰기로 대중을 녹일 수 있다. 나는 글만 쓰는 것이 아니다. 인생을 쓰고 새로운 발견을 한다. 자존 심은 기본이고 그다음에 자존감 높이는 요령이 글쓰기가 되었다. 글쓰기로 나의 자존감을 키우고 있다.

아침에 글을 쓴다는 것이 실천이 잘 안될 경우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는 과정에 목표를 담고 경로를 만들면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시각화를 통해 경 로를 완성한다. 경로를 제대로 파악하여 실패하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원인을 경로 재탐색으로 목표 달성을 시킨다.

 

일찍 일어나기 위해 처음 시도는 이러하다.

첫째, 아침에 일어나 글 쓰고 있는 모습을 생생하게 생각하고 잠든다.

둘째, 일어나지 못하는 돌발 상황을 예상하여 본다.

셋째, 일어나지 못했거나 일어났지만 문제의 벽에 부딪혔을 때 효과적인 대비책 마련한다.

 

긍정적으로 이끌어 가지만, 현실에서 목표를 완성해 습관이 몸에 익숙해 질 때까지 난관들이 있다. 한두 번이 아니지만 장밋빛 최종 목적을 시각화한 다. 난관에 부딪힐 때도 계획이 필요하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달성 방법 찾 아내야 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의 힘만 믿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 무 소용없다. 실행하지 않는 목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목표를 세 워보자. ‘자전거를 잘 타고 싶어’ 자전거를 잘 타기 위해 자전거 잘 타는 법을 익히기 위해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고 넘어지지 않는 법도 배우고 책을 통해 알아냈다. 금방이라도 자전거를 잘 탈 수 있을 것 같다. 자전거를 실제로 타 보지 않는다면 실천하지 않는다면 착각에 빠져 머리로는 페달이 움직이지만 자전거는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다.

난 어릴 적 수영을 배우고 싶었다. 다른 친구들처럼 수영장에 가서 배우 고 싶었지만 가난했기에 엄마한테 수영을 배우고 싶다는 말을 차마 하지 못 했다. 수영을 집에서 했다. 집에서 자유형을 연습하고 배영을 연습하고 방바 닥에서 헤엄을 쳤다. 집에서 많이 연습했으니 수영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졌다.

학창시절 고등학교 때의 사건이다. 친구들과 거제도에 있는 구조라 해수 욕장을 갔다. 수영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너무 기뻤고 물속으로 마냥 질주 했다. 결국 물속에 빨려 들어가 구조되었다.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결코 물 에 뜰 수도 없다. 이처럼 실천하지 않는 상상은 상상으로만 남는다.

우린 많은 실천하지 않는 목표를 세웠다가,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시도하지 않고 성공과 실패를 말할 수 없다. 실행력이 곧 의지력이다. 의지가 빈약하다고 스스로 책망하지 말고 문제점을 찾아 실천해 보자. 시도 할 때 제대로 문제점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결정지어진다면 의지력이 앞장서 실행하고 있을 것이다.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는 성공 비법으로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것 으로 만든다”라고 말했다. 실행력이나 의지력은 타고난 자질이 아니다. 자신 을 분석하고 연습하면 된다. 하루 10분이면 아침 글쓰기가 충분하다. 아침 짧 은 그 10분에 몇 자나 적겠냐 싶겠지만, 시작해보면 알 것이다. 점점 글쓰기 탄력이 붙게 되면 무수히 많은 글이 적힌다.

오늘 해야 할 일 한 가지를 찾아 적는 것부터 실천에 옮겨보자. 너무 완벽 하게 해내려고 진땀 빼지 말고 적으면 된다. 초보적인 글로 시작하다 보면 조 금 더 나아지게 되고, 이미지화된 방법을 생각하게 되고, 미래와 현재의 위치 를 생각해 보게 되는 중요한 사고를 길러주는 것이 글쓰기의 힘이다.

치밀하게 계획하고 큰 노력이 필요하지가 않다. 대충 가볍게 적다 보면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부족한 부분이 채워져 간다. 아침에 10분이라도, 생 각한 것을 글로 적는 것이 보물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아침 10분의 보물을 찾아라.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머릿속에 서 쓰레기로 소각되어 버린다. 기억은 오래가지 않는다. 기록으로 쓰며 남겨 라. 실행은 아예 하지도 않고 생각만 하는 것보다, 한 번의 실천이 얼마나 중 요한지를 느껴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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