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 차세찌의 공개된 사주는 86년 10월 20일로 피해의식이 많은 사주이기도 하다. 때론 다정다감하고 부드러운 면도 있지만 우유부단하여 마음의 감정기복이 심하다.

남이 나에게 조금이라도 서운하게 한다면 뒤 끝이 있어 마음의 응어리를 항상 가지고 사는 면도 없지 않아 작용한다.

이러한 사주를 감정할 때에는 항상 나를 뒤돌아보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으며 나의 감정, 나의 장단점을 글로서 적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권하기도 한다.

차세찌와 한채아의 사주를 요약하자면 옹졸, 우유부단, 다정다감한 면, 즉 표현능력의 우수, 수용적 능력이 뛰어남, 남에게 털어놓지 못하는 피해의식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배우 한채아는 한 때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할 활동을 이어나갔다. 특히 “나 혼자 산다”에서는 털털하고 소박한 이미지를 더하여 살림꾼의 이미지도 시청자들에게 강하게 인식시켜주었다.

그만큼 제삼자가 볼 때에는 여장부다운 면도 있지만 꼼꼼하다는 인식도 심어 주었으니 연예인으로서 이미지를 만드는 면에서는 성공한 셈이다. 또한 진짜 사나이에서도 여군 특집으로 출연을 한 적이 있다.

여기서는 쓸데없는 참견으로 주위에 빈축을 사는 허당끼 있는 모습은 더욱 더 부담이 없는 스타일로 부각시켜 나갔다고 볼 수 있다. 즉 여성다운 꼼꼼함과 섬세함, 여장부다운 시원함과 때로는 허당 끼 있는 모습은 한채아의 본모습을 잘 담아 놓았다고 볼 수 있으며 사주 또한 그러하다고 볼 수 있다.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배우 한채아의 사주를 분석해보도록 하자.

한 채아는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82년 3월 24일로 나온다.

한 채아 사주를 분석해 보면 털털함과 유쾌함. 강한 정신력이라는 장점과 때론 쓸데없는 참견으로 인한 빈축, 다혈질적인 성향으로 인한 손해 등의 단점으로 정리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사주는 부부생리사별의 일진이 강하여 부부관계가 화합을 이루지 못하고 잦은 갈등이 생긴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궁합이 좋으면 잘산다고 고전 명리학에서는 풀이를 해놓는다. 또한 한 채아 사주는 신강사주이다. 신강사주는 때론 길한 역할도 한다.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즉 한 채아 사주는 신강사주로 뒤끝이 없고 옹졸하지 않으며 의리를 중요시 여기는 사주, 즉 한마디로 쿨한 여장부다운 사주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성향이 때론 남을 배려해주며 배우자와의 융합도 가져다준다고 볼 수 있다.하지만 그러한 성향이 때론 인간관계의 손해도 자초할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한채아와 차세찌 두 사람의 궁합은 일단 좋다고 볼 수 있다. 의리를 강조하는 한채아가 최근 음주운전사고로 발생한 위기의 상황을 지혜롭게 잘 해쳐나갈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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