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사고를 기반으로 경계없는 융합교육을 통한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양성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유일한 자원은 생각하는 능력을 가진 창의적 인간이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융복합적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미래에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고 생각하는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교육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융합전공을 신설해 시대적 변화에 따른 교육 수요를 신속히 반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8개 학부 내 특정 전공을 주전공으로 택하더라도 융합전공 과정을 통해 30학점을 이수하면 관련 분야의 지식과 전문성을 쌓고 전문 분야에 특화된 학위를 추가로 취득할 수 있다.

특히, 국방기술전공은 국방전략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방 관련 융합기술을 접목한 전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국방기술 영역은 기계 제어 전기 전자 정보 소프트웨어 그리고 보안 영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군 내에서 여러 영역에 걸친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러 기술 영역의 전문성을 더욱 더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군 내에서의 전문성 경험들이 사회 진출과 접목 되도록 다양한 융합교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기존 교육과정의 내실을 강화하고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전공(소프트웨어교육, 코칭, 국방기술, 크리에이터, 인공지능 등)을 신설해 미래지향적 교육을 구현했기 때문에 가능하다. 폭 넓은 선택으로 융합교육이 가능하다.

사진 국방융합기술학과
사진 국방기술전공 레이다공학

또한, 신설된 크리에이터전공은 1인 미디어 기획 및 마케팅 과정, 다중채널네트워크(MCN) 크리에이터 이해에 특화된 교육과정 등을 제공함으로써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마케팅 역량을 갖춘 전문 크리에이터를 양성한다.소프트웨어교육전공은 소프트웨어코딩교육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컴퓨팅 사고, 알고리즘과 문제해결, SW코딩 등의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코칭전공은 한국코치협회와 공동개발한 코칭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인재개발이 필요한 전 분야에 필요한 전문 코치 양성을 목표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개교한 이래 1만여 명의 재학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대학교로 성장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직업전환에 필수적인 차별화된 미래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창의적 사고를 기반으로 경계없는 융합교육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속적인 교육 기회와 폭넓은 시야를 가진 전문성 확대을 위해 일반전형과 정원 외 전형을 합해 44명의 신입생을 서류와 면접 전형으로 선발하는 융합정보대학원도 운영하고 있다. 학부 졸업 시 학사 학위를, 대학원 졸업 시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사진 2020년도 고려사이버대학교 신입생 모집
사진 2020년도 고려사이버대학교 신입생 모집

김진성 총장(고려사이버대)은 "미래 사이버대학 경쟁력의 핵심은 외형적인 콘텐츠보다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느냐는 교육의 내용과 방법"이라며, 새로운 교육 방법의 활용, 수준 높은 교육콘텐츠 개발, 다양한 융합프로그램의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 이러한 교육 구현이 가능한 이유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내년 1월 10일까지 8개 학부, 1개 대학원에서 2020학년도 1학기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학부의 경우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전공, 인공지능전공, 신산업기술경영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부동산학과, 세무·회계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전공, 다문화·국제협력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에서 일반전형과 정원외 전형을 합해 총 7,672명의 신·편입생을 학업준비도검사(30%)와 학업계획서(70%)로 선발한다.

4차 산업혁명으로 미래 직업 판도은 바뀌고 있다. 대학가도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교육체계의 혁신이 시작되고 있다. 고려사이버개학교의 미래지향적 융합교육 구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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