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포드 V 페라리>(포드 대 페라리)가 12월 19일(목)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사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맷 데이먼)와 두려움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의 놀라운 실화를 그린 <포드 V 페라리>(포드 대 페라리)가 개봉 14일째인 19일 누적 관객수 N명(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포드 V 페라리>는 연말 극장가 국내외 화제작들의 개봉 러쉬 속에도 사그라들지 않는 입소문으로 개봉 3주차에도 CGV 골든에그 지수 98%, 네이버 평점 9.3점을 유지하고 있다.

<포드 V 페라리>는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 부문 노미네이트에 이어 제24회 새틀라이트 시상식 9개 부문 노미네이트, 제25회 크리틱스 초이스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기생충>, <아이리시맨>, <결혼 이야기>등과 함께 오스카 레이스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는 <포드 V 페라리>는 연말까지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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