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
방송인 정가은

방송인 정가은양이 전 남편을 고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가은 양은 전 남편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사기죄'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해당 소식을 단독으로 전한 매체에 따르면, 정씨의 전남편은 결혼전 정씨명의의 통장을 만들었고, 2년여의 결혼기간과  이혼 후 까지도 정씨의 인지도를 활용해 많은 사람들에게 132억원 가량의 금액을 편취한 것이 주요 고소내용이다. 

방송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1월 결혼해 세간의 부러움을 샀지만 2년여 만에 파경을 맞아 주위를 아쉽게 했다.

한편, 정가은은 매주 수요일 오전 jtbc ‘체인지’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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