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선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이어트 고백 그 후에 대해 말했다.

지난 5월 ‘비디오스타’를 통해 다이어트 관련고백으로 관심을 받았던 에일리는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후 반응이 어땠는지에 대한 질문에 “좋았다. 주변에서 ‘가수는 직업이고 행복하게 사는 게 맞다’고 하더라”고 답하고 이어 당시 자신의 사진을 보고 다이트 결심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후 포토샵인 것이 밝혀진 후 다이어트를 포기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에일리는 전국투어 콘서트부터 시즌 송 발매, 드라마 ‘초콜릿’ OST 참여, 각종 방송과 라디오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일리는 단순한 캐롤이 아닌 겨우내 따뜻하게 들을 수 있는 신곡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한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