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업만족도가 떨어지고 학과선택이나 적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여 전과를 한다거나 편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나의 적성, 진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세상이 급변하고 변화하고 있지만 시대에 맞추어서 나의 트렌드를 잘 파악하지 못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많은 청년들이 매스컴이나 기존의 학습시스템이 가르쳐준 관점으로 자신의 삶을 평가하고 진단하기 때문에 힘들어 하며 스펙에 맞추어서 자신의 진로를 찾으려고 하다 보니 괴리감이 쌓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꿈이 있어도 지금의 성적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희망을 놓아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과학자나 의사를 꿈꾸지만 수능성적이 안되어서라든지 막상 해보니 소질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변수에 의하여 나에 대한 불만족이 생기게 되며 나는 뭐지 나는 뭘 좋아하는지의 아이러니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즉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의 답은 간단합니다. 지금보다 더 힘든 상황에 처하지 않았음을 감사하며 나의 상황을 제대로 점검하고 파악하며 이것이 어떻게 직업적으로 갈 수 있는지를 확인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선천지능이라고 하며 나의 강점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즉 어렸을 때부터 관념의 틀에 묶여 있다면 자신이 스스로 나의 성향과 관념을 제대로 확인하고 분석하다보면 잘하는 것이 없더라도 반드시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성향이나 관념들이 한 단계 올랐을 때 직업으로 가는 첫 발판이 되며 취미이든 직업이든 먼저 나의 자아를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본인의 성향을 점검하고 판단하는 데 있어 사주가 가장 중요한 도구로서 작용을 하며 현대명리학, 21세기 과학명리학에 발맞추어 사주를 보는 관점도 조금씩 변해 나가야 합니다.
또한 세상은 보통 잘하는 일보다는 못하는 일에 부각을 시키는 면이 있으며 칭찬 하는 것을 잠재역량으로 살리기 보다는 부족한 것을 채우려고 노력하다 보니 스펙 올리기에 열을 올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경쟁사회에서 어쩔 수 없는 현상이며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생긴 결과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약점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려고 노력하되 나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서 성과나 기회를 올려나간다면 나의 적성, 진로의 고민은 쉽게 해결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창조적인 능력, 통합적인 사고를 보유하게 되며 이러한 것들은 사주의 다중지능을 통하여 나의 성향과 관념을 파악할 수 있게됩니다.
 
앞으로 이어질 글은  나의 성향과 관념을 사주를 통하여 쉽게 분석을 하고 나의 진로, 적성이 어느 곳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사주는 그 적성, 진로를 찾는 또 하나로서의 메커니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강점지능을 찾아 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약점에 초점을 맞추어 피해의식을 갖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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