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스튜디오 팀터치, 하이텐션 굿디자인 분위기-결과물이 좋을때 행복감 느껴
디자인 스튜디오 팀터치, 하이텐션 굿디자인 분위기-결과물이 좋을때 행복감 느껴
  • 최창호 기자
  • 승인 2019.11.27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케팅, 촬영 등 분야를 넓힐 계획

대학 동기로 시작해 같은 길을 걷던 친구들이 이제 한곳에 모여 미래를 바라보는 하이텐션 디자인 스튜디오 팀터치와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5년뒤 마케팅 촬영등으로 분야를 넓혀 나갈계획을 가진 팀터치와 인터뷰 함께 보시지요~

Q: 안녕하세요! 팀터치 노도엽 대표 디자이너님 반갑습니다. 먼저 독자들에게 자세한 팀터치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팀터치는 디자인을 사랑하는 젊은 디자이너들이 모여 탄생한 디자인전문 기업입니다. 컴퓨터그래픽을 통해서 광고디자인에 대한 전반적인 작업을 하는 회사이고, 청년창업인 만큼 밝은 분위기와 높은 텐션이 장점인 회사입니다!

Q: '팀터치' 에 3명의 디자이너가 함께하고 계신데, 각각 팀원분들 소개와 팀내 역할이 궁금합니다.

강지훈 디자이너

강지훈- 안녕하세요! 저는 강팀장 強touch. 강지훈입니다. 팀터치에서 웹디자인과 편집디자인,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내적 댄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제성 디자이너

이제성- 안녕하세요ㅎㅎ 팀터치의 이팀장 retouch. 이제성입니다! 팀터치에서 cg그래픽과 점심메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노도엽 대표

노도엽- 대표입니다. notouch. 말 그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하하! 농담입니다.

 

Q: 팀터치의 주력 디자인 활동분야가 궁금합니다.

팀터치는 신문이나 잡지 포스터 광고, 웹에서 볼 수 있는 모바일 광고 등 2D,3D를 활용한 광고 그래픽 위주의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편집 디자인이 아닌 그래픽적인 표현으로 보다 소비자들에게 각인이 잘 되는 광고를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에 집행한 광고로는 현대오일뱅크 포스터가 있겠네요! ㅎㅎ

 

Q: 팀터치의 이름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요

세상 무엇이든 변화의 시작에는 손짓(touch)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팀터치는 그러한 변화의 시작인 손짓이 되고 싶은 염원을 담은 저희의 목표이자 바람입니다. 언제나 시대의 흐름에서 선두주자가 되어야 하는 디자이너들의 꿈을 담은 이름입니다.

Q: 포스터디자인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팀터치’ 포스터 디자인 과정과 진행방식 설명 부탁드립니다.

우선 광고주가 홍보하고 싶은 제품에 관한 설명과 느낌을 미팅을 통해 전달받습니다. 그 후에, 제품을 전달받고, 내부에서 디자인 기획을 회의합니다. 그리고 광고의 방향과, 이미지의 표현에 대한 방법을 충분히 논의한 후. 기획에 맞게 촬영을 합니다.

제품광고의 경우 촬영 후 제품 리터칭을 통해 제품이 더 깔끔하게 보일 수 있게 닦아줍니다. 그 후, 기획에 맞게 이미지 시안을 제작합니다.시안 제작 후 광고주에게 1차 컨펌을 받고, 추가적인 요청사항이나 수정사항을 반영하여 원고 작업에 들어갑니다.

원고 작업 후에는 제작을 원하실 경우 제작을, 데이터를 원하실 경우 데이터파일을 넘겨드리고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팀터치 포스터디자인 예시

최근 진행했던 자연주의 화장품 ‘시드물’의 잡지광고 포스터를 예시로 들면, 광고주에게 자세한 설명과 느낌을 전달받지 못해, 내부적으로 기획을 하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자연주의를 모토로 삼는 화장품 기업인 만큼 자연 배경과 동물들을 활용해 더 자연친화적으로 보일 수 있게 표현하고자 하였고, 마다가스카르라는 제품명과 맞추어 이국적인 분위기로 표현했습니다. 다행히 광고주님이 마음에 들어 하셔서 저희도 기분 좋게 작업했던 기억이 있네요.

Q: 팀터치에서 그간 해왔던 포스터디자인 중 기억에 남는 포스터 디자인을 소개해 부탁드리고 설명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진행한 포스터 건이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현대오일뱅크‘의 ’엑스티어 알파‘라는 연료첨가제 광고 포스터였는데, 제품을 보정, 합성하고 포인트로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빛 라인을 사용해 엑스티어 알파의 알파를 형상화하는 그래픽 작업을 했었습니다.

광고주분께서 보라색을 선호하시기에 보라색 파란색 계열의 작업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다행히 작업물을 정말 만족스러워하셨고, 그 작업물을 응용해서 부산에 있는 현대오일뱅크 옥외 전광판까지 적용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무실 근처에 현대오일뱅크 주유소가 있는데, 출고일이 되어 다 같이 작업물을 보러 차도 없이 주유소를 가기도 했어요.ㅎㅎ 그날 먹은 점심은 정말 맛있었는데 아무래도 뿌듯해서 그랬나 봐요.

Q. 디자이너로 아쉽게 생각되는 디자인 산분야의 개선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현재 디자인 시장은 과포화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과열된 단가 경쟁으로 인한 전체적인 디자인 단가 하락과, 그에 따른 디자인에 대한 인식들이 디자이너들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문제점일 것입니다.

디자이너가 스스로의 경쟁력을 가격에서 찾을 수는 있습니다. 방식의 차이이기에 존중합니다. 하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주니어 디자이너들과 전체적인 디자인 시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은 항상 염두에 두고 활동을 하시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Q: 디자이너로서의 삶과 직업에서 행복감을 느낄가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사진:좌에서 부터 강지훈,이제성, 노도엽

 

강지훈- 이유 없이 돌아다닌 거리에서나, 인터넷 서핑하다가 문득 내가 한 작업물이 보일 때,그리고 그 작업물이 내 마음에 들 때 보람을 느낍니다.

노도엽- 나의 작업물이 세상에 나돌아다닐 때, 새로운 툴을 익혀서 작업을 했는데 그 작업물이 마음에 들 때, 희열감을 느끼곤 합니다..

이제성- 야근을 하고 집에 돌아갈 때 달이 예쁘면 행복합니다.

Q: 이제 막 디자이너로 길을 들어선 초보 디자이너들에게 디자인 실력을 늘릴 수 있는 노하우나 꿀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양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다른 작업을 많이 보고, 그 작업을 따라 해 보고,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응용할 수 있게 되면 실력이 빠르게 늘 것 같아요. 또 요새는 오픈채팅 같은 것이 잘 형성이 되어 있어서, 그런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해 디자이너들끼리 정보를 많이 공유하고 교류를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Q: 세분이 함께 창업을 시작하게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대학 동기로 시작해 같은 길을 걷던 친구들입니다. 서로 각자 흩어져 다른 디자인을 하였지만, 모두 원하는 목표는 같아서 다시 모이게 되었습니다. 젊을 때 고생은 사서 한다고 흔히들 말하지만, 그냥 생고생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싶어요.ㅎㅎ

그래서 저희는 고생 아닌 고생을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사서 하기보단 받으며 하고 싶어 모였어요. 디자인에 대한 생각도 같고, 열정도 모두 넘치고, 체력도 좋은 이 시기에 도전하지 않으면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습니다. 보다 더 재미있게 보다 더 받으며 보다 더 자유롭게 하기 위해 팀터치를 시작했습니다.

Q: 5년 뒤의 팀터치 어떤 디자인 스튜디오가 되어 있을까요?

 

가고 싶은 사무실 건물이 있어요. 합정역 앞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 인데요, 거기 사는 그대들은 어떤 기분일지 궁금해요.ㅎㅎ 5년 뒤 즈음엔 디자인만 하는 디자인 회사 팀터치가 아니라 자회사를 설립해 마케팅, 촬영 등 분야를 넓힐 계획입니다. 그때가 되면 인원도 늘어나고 일도 많아져서 바쁘겠지만 지금같이 즐겁게 디자인을 하며, 모두가 디자인을 할 때 참고할 수 있는 회사가 되면 좋겠습니다.

Q: 디자인 스튜디오 '팀터치'의 디자인이 다른 스튜디오와 차별화된 부분이 있다면? 

보통의 전문 디자인 회사들은 한 가지만을 담당하거나, 여러 가지 일을 하지만 한 가지만 하는 회사에 비해 전문성이 조금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팀터치는 전문적으로 한 가지 업무를 담당하던 각 분야의 전문 디자이너들이 모여 전문성을 살리며 여러 가지 파트의 일을 한곳에서 처리하기 편하게 시스템 되어 있습니다.

또한, 광고 CG그래픽이라는 전문 기술을 사용하여 보다 나은 퀄리티와 광고주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