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만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던 지방에 대한 다른 시각이 주요미디어를 통해 제공되면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양질의 지방을 섭취하면서 몸이 케톤을 생성하는 상태로 만드는 키토제닉 식이요법이 주목 받고 있다.

방탄커피 브랜드 키토제니에서는 이달부터 ‘방탄커피(버터커피)’를 서울/경기지역 세븐일레븐 매장을 통해 유통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키토제니 방탄커피(버터커피)의 이번 세븐일레븐 진출은 온라인, 백화점, 편집샵, 카페로 유통망을 확장하면서 지속적으로 얻은 고객신뢰의 결과로 그간 방탄커피를 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고객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키토제니 방탄커피는 뉴질랜드 앵커버터, MCT오일, 콜롬비아산/브라질산 원두를 블렌딩 하여 만든 제품으로 원재료에 차별성을 두었다.

키토제니 관계자는 ”방탄커피(버터커피) 제품출시 이후 주요 SNS와 온라인 마켓을 통해 제품 유통을 해오던 것을 백화점, 편집샵, 카페로 유통망을 확대하던 중 제품 인지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편의점 세븐일레븐까지 유통망을 확대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를 방탄커피를 찾는 고객들에게 자사제품이 잘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키노제니는 이번 신규입점을 기념하여 9월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조만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관련계획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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