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플렉스와 한국관광자산투자는 관광지역 활성화와 관광수입 증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브이플렉스와 한국관광자산투자는 26일 BOT 민간투자 컨소시엄 사업단 한국모노레일 플랫폼 관광지역의 활성화와 관광수입 증대를 위해 ‘관광지역 4D 영화관 구축 및 디지털 DID / 디바이스 공급’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삼척환선굴, 포천아트밸리, 장생포 고래관광특구, 완도타워, 합천영상테마파크 등에 모노레일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국모노레일은 전국 40여개 주요 관광지에 모노레일을 설치 및 유지관리하고 있다. 한국관광자산투자는 하나금융투자, 피델리스자산운용 피델리스파트너스, 한국자산신탁, 하나은행, 아주캐피탈 등 관광시설 인프라의 PF금융투자, PEF조성, PE투자 등을 통하여 관광지역 인프라 자산투자를 위한 대주단 및 금융주선업무를 하나금융투자 선임 구성하고, ‘관광자산인프라투자 PF금융’을 올해 7개 2020년 40여곳의 지방자치단체 및 관광시설에 민간투자(BOT)를 협약 추진 중에 있다.

브이플렉스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콘텐츠 개발 및 테마파크 운영을 시작으로 공간 기획 및 구축 사업(LBE)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미음치읓 VR 왕십리점’과 ‘KTH K-live X 부산 광복점’ 등 실내형 테마파크를 운영한 이력이 있는 브이플렉스는 현재 1800평 규모의 동성로 실내 복합 테마파크에 통합 운영 솔루션인 VITT를 도입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에 1400평 규모의 실내형 키즈 테마파크를 기획 중에 있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식을 통한 한국모노레일 플랫폼 사업에서는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커브드 스크린 및 모션 체어 등 다양한 차세대 기술을 접목한 4D 영화관을 구축하고 디지털 DID를 활용하여 보다 효과적인 홍보 전략에 힘을 실을 계획이며, ‘스마트 모빌리티’ 도입을 추진하여 관광지역의 유동성과 편의성을 극대화시킴으로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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