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기 위해 친구나 선배, 전문가 등 다양한 사람들 만나 인터뷰
-꿈 기자단 꿈 인터뷰기자 1,2호 임명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신문' 한국투데이(대표 최창호)는 '꿈 기자단-꿈 인터뷰' 프로젝트을 공식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히고 지난  8월 24일 첫 꿈기자단 기자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 임명식에는 경기 광주 광명초등학교 5학년 앙찬영, 양찬의 학생이 최초로 꿈기자로 임명되었다.

꿈 인터뷰 기자로 선발된 두 학생은 앞으로 자신의 꿈과 방향이 같은 친구나 선배, 전문가를 만나 인터뷰하고 그 내용을 기사로 보도할 예정이다.

사진 좌에서 부터 앙찬영, 앙찬의 학생
사진: 좌에서 부터 앙찬영, 앙찬의 학생

꿈기자들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과 비슷한 꿈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그 길을 가고 있는 사람을 통해 자신의 꿈을 더욱 구체적으로 그려 나가게 된다.  첫 선발된 양찬영, 양찬의 학생은 꿈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꿈과 비전을 탐구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꿈기자단은 인터뷰 대상을 찾고 섭외하는 활동부터 인터뷰 사전 조사와 서면 인터뷰를 하고, 직접 찾아가 궁금한 사항을 인터뷰하여 기사를 쓰는 것까지 기자로써 전반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존에 어린이 기자와 달리 이번 기자로 선발된 두 학생은 꿈 인터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기자로서의 활동을 접해볼 예정이다. 
 
이번에 한국투데이에서 진행하는 '꿈 인터뷰'는 꿈기자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삶의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멘토와 인터뷰 기자 활동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배양 할 수 있으며, 또한 자신의 꿈을 향한 과정을 찾아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두번 경험을 위해 기사를 작성해 보는 이벤트성 기자 활동이 아닌 100명의 인터뷰 목표를 정하고, 이를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과 기회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국투데이는 청소년들이 인터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를 섭외하고 활동할 수 있는 지원을 위해 별도의 조직을 만들어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며, 활동성과에 따라 꿈 기자단 시상식을 통해 우수 기자 선발과 전문가 만남의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꿈 인터뷰 기자단을 모집하여 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것이며 아카데미를 운용하여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미래 한국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구체적인 꿈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꿈기자단 참여에 관한 문의는 전화(02-701-0584) 문의하거나 이메일(edit@hantoday.net)로 문의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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