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지엘코리아 남영신 회장

시설물 안전진단/컨설팅 전문기업 티지엘코리아()(회장 남영신)가 사업확장을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시설물 안전진단/컨설팅 기업 티지엘코리아는 1992년부터 안전진단, 방재대책대행업, 종합엔지니어링(설계,감리), 인공지능 탑재 구조물 건전도 모니터링 시스템, 시설물유지관리업(보수,보강공사)27년간 해온 기업으로 효심()와 라온 구조안전기술의 남영신회장이 직접 지휘봉을 잡고 있다.

남영신회장은 1992년부터 10년간 엔지니어로 활동한바 있으며, 이후 2004년부터 개인사업을 시작으로 2013년 부터는 6년 여간 매년 2배에 가까운 매출성장을 이어왔다.

남영신회장의 목표는 티지엘코리아를 2020년 코스닥 상장 2022년에는 나스닥 진입을 목표로 한다.  

# 창업  # 프랜차이즈창업  

남영신회장은 2018년 효심(), 라온 구조 안전기술() 2개 법인을 통해 약 100억대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으며, 전술한 2개 법인의 6년간 누적 매출은 200억원에 이른다.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인 티지엘코리아의 사업 분야는 크게 4가지로 시설물 안전진단(4개분야),방재대책 대행업(7개 분야), 종합엔지니어링(설계감리),인공지능 탑재 구조물 건전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티지엘코리아 관계자는자사는 오랜기간 시설물안전진단관련 업력을 통해 다양한 수주 레퍼런스와 혁신적 사업 성장을 이어온 기업으로 지식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 토목시설룸 안전진단기업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티지엘코리아는 다가오는 3월 세텍에서 진행되는 창업박람회를 통해 티지엘코리아와 함께할 지식창업 프렌차이즈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구체적 사업계획을 공개할 방침이다.

# 창업  # 프랜차이즈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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