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성공한 부자들을 칭찬하고 축복할 것이다.
당신도 성공한 부자가 될 수 있다.

#2 둘째 날

오늘은 기존 택시 회사들이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마포에서 집회를 하고 1일 파업을 했다. 그 덕분에 서울 시내 도로는 한산했지만 택시가 필요해서 콜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유난히 반포와 압구정을 많이 간 날이다. 서울에서 부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로 알고 있다. 운전대를 잡고 생각을 해본다.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 부모님이 부자였을까? 공부를 잘 해서 좋은 직업을 가졌을까? 직업이 뭘까?

출처:픽사베이

한 가지 내린 결론은 지금 나처럼 택시를 몰아서 저런 집을 살 수 없다는 거다. 그들과 나 사이에는 상당한 간격이 있다. 그 간격을 따라가기에는 쉽지 않다. 이럴 때 사람은 상대방을 비난하기 쉽다.

”금수저를 타고 났다.”, “부모가 나쁜 짓을 해서 돈을 벌었을 것이다.”, “갑질 하는 부자일 것이다.”라고 비아냥거린다. 나는 그들을 비난하지 않을 것이다. 비난할 이유도 없지만 비난할 필요도 없다. 그들은 그들 나름 돈을 벌었고 자기의 행복을 위해서 사용한다. 

오히려 나는 그들을 칭찬하고 축복할 것이다. 난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모르고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 모르지만, “당신은 열심히 살고 열심히 벌었으니까 행복하게 사용할 이유가 있습니다. 당신 자신과 가족을 위해 행복해지세요.”

하브 에커Harv Eker는 《백만장자 시크릿》에서 이렇게 말했다. “부자는 성공한 부자들에게 감탄한다. 가난한 사람은 성공한 부자들을 욕한다.“

누구도 비난하지 말고 당신 자신만 생각하라. 당신도 언젠가 그 자리에 올라갈 수 있다. 누구나 성공의 자리에 오를 수 있지만 모두가 성공의 자리에 오르는 것은 아니다. 당신의 사고를 조금만 바꾸면 가능하다.

난 지금 하던 사업이 중단 되서 기다리고 있다. 책도 쓰고 있고 강연도 한다. 곧 나도 그들의 위치에 오를 거다. 지금 그들을 향한 나의 칭찬과 축복이 곧 나에게 돌아올 것이다. 당신도 성공한 부자가 될 수 있다. 
지금처럼 살던지 성공한 부자가 되던지는 당신의 선택이다. 안 된다고 생각하면 절대 할 수 없고 된다고 생각하고 실천하면 무엇이든지 이루게 될 것이다. 

지구 행성 택시로 도로를 달리던 중 벽에 붙은 현수막을 보았다. 오늘 이런 현수막을 본 것은 하늘의 뜻인 것 같다. ”안 되면 되게 하라.“ 대한민국특전사동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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