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건조함이 극에 달하는 요즘,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해 감기와 피부병, 안구건조증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가습기·디퓨져·무드등 기능을 결합한 ‘미니 3in1 초음파 가습기’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초음파 진동자로 초미세 수분 입자를 만들어 내며, 가습량이 풍부하다. 디퓨져 기능도 갖췄다. 물이 담긴 수조에 아로마 오일을 2~3방울 떨어뜨리면 은은한 향기가 실내 공간에 퍼진다. 또한 7가지 색상의 LED 조명 램프를 탑재해 무드등이나 수유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분무량은 3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물 부족 시 전원은 자동 차단돼 안전하다. 타이머는 6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어 취침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작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정이나 사무실 등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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