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돌연사를 유발하는 급성 심장마비 환자 7명 중 1명 꼴로 발병 원인이 '유전'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가족력이나 개인의 유전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어에는 유전적 질병의 경우 이를 예측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예방 의학으로 접근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환자에게 암이나 특정한 질환에 대한 유전자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검사'가 등장하면서 질병을 미리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수내과 이송주원장은 "유전자검사는 특정질환에 대한 위험도가 높으면 그 질환의 발현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검사이다"며 "가족 중에 암이 있는 분들은 꼭 받아보시길 추천한다"고 했다.

 유전자검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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