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신문인 한국투데이는 전 세계 25개국 4억 5천만여명이 사용하는 언어로 중국 다음으로 많은 언어인구를 갖고 있는 스페인어를 국내에 널리 알리고 스페인어 교육을 원하는 도전적인 사람들을 위한 교육 나눔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내가 꼭 말하고 싶었던 스페인어’ 프로젝트를 준비 하였습니다.

‘내가 꼭 말하고 싶었던 스페인어’에서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상태메시지로 쓰기 좋은 스페인어 문구 ”입니다.


¡Hola, todos!

내가 꼭 말하고 싶었던 스페인어, 마르가입니다.

자 오늘이 벌써, 내가 꼭 말하고 싶었던 스페인어의 마지막, 20번째 시간이에요.  

여러분들과 다양한 상황 속 표현들을 지금까지 배워봤는데요-

마지막 주제는 ‘스페인어로 나의 sns 상태메시지나 프로필 문구를 해놓고 싶었던 여러분들을 위한 짧고, 쉽고, 의미 있는 스페인어 문구’입니다.

  

먼저, 도전적이고 부지런한 분들에게 추천하는 상태메시지들 나갑니다~


 Sin prisa, sin pausa. 서두르지 않되, 멈추지 마라.  

 (한화 김태균 선수 목에 타투로 Sin prisa pero sin pausa 라고 새겨져 있음)

 ¡Ahora mismo! 바로 지금!

 Poco a poco. 차근차근, 조금씩, 조금씩.


사랑에 빠졌거나, 연애하고 있는 학생분들 계시다면 이런 문구 추천해드릴게요. 

 Solamente tú. 오직 너 (only you)

 Pensando en ti. 너를 생각하며.

 그리고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사진을 해놓고 mi media naranja 라고 해보세요!

‘나의 반쪽 오렌지’라는 뜻인데 나의 반쪽,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스페인어로는 이렇게 표현한답니다.

 

 마지막으로 ‘상태메시지는 누가 뭐래도 명언이 답이지’ 하시는 분들은 위해 

 스페인의 화가 피카소의 명언 하나 알려드리면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Todo lo que puedes imaginar es real. 

(네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은 현실이 될 수 있다. )

네, 이 말은 우리가 계속 상상하고, 꿈을 꾼다면, 현실에서 그런 것들을 실현 시킬 수 있다는 말이에요~ 영상 끝나기도 전에 벌써 휴대폰 들고 상태메시지 변경하고 있는 분들 계시네요? 좋습니다. 지난 20회 동안, 간단한 문장부터 조금은 어려운 문장들까지 열심히 공부하며 따라와 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구요! 우리는 또 스페인어와 관련한 콘텐츠들로 어디서든 만나요! ¡Hasta lu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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