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증후군은 집중력 저하 및 기억력감퇴, 수면장애 등이 동반되어  6개월 이상 지속되며 심한 피로감이 주된 증상인 질환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다른 질병과 달리 피로감이라는 주관적인 기준으로 판단되는 질환이어서 정확한 진단이 쉽지 않다. 

국제해독영양협회 이송주원장은"현대인의 만성피로증후군은 인체를 움직이는 에너지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통해 만드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비타민이나 미네랄등의 영양분의 부족으로 만성피로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