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신문인 한국투데이는 전 세계 25개국 4억 5천만여명이 사용하는 언어로 중국 다음으로 많은 언어인구를 갖고 있는 스페인어를 국내에 널리 알리고 스페인어 교육을 원하는 도전적인 사람들을 위한 교육 나눔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내가 꼭 말하고 싶었던 스페인어’ 프로젝트를 준비 하였습니다.

‘내가 꼭 말하고 싶었던 스페인어’에서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난 스페인어로 노래할 줄 알아! ”입니다.

¡Hola, todos! 

내가 꼭 말하고 싶었던 스페인어, 마르가입니다. 

얼마 전 제가 재미있게 봤었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여자주인공, 혜리씨가 자기 스페인어 할 줄 안다면서 ‘아이스크림 사랑’이라는 노래를 스페인어로 부르는 장면이 나온 적이 있어요- 보신 분들 계신가요? 제 블로그에도 가사와 해석을 정리해 놓은 것이 있는데요!

오늘은 우리가 무심코 듣고 넘긴 노래 속, 스페인어들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Bésame mucho.. (베사메 무초, 나에게 많이 뽀뽀해주세요) 

Uno, dos, tres, cuatro! (씨스타-So Cool)

Te quiero. (백지영-내 귀의 캔디)  

Me gustas tú. (여자친구-오늘부터 우리는) 

Quizás, quizás, quizás. (전지현 샴푸 광고, 화양연화 ost)

¡Buen camino! (신혜성, 강수지 - Buen camino)

네, 이 유명한 노래들 속 가사에 스페인어가 숨어 있었다는 거 모르셨죠?

여러분들도 이 부분 따라 부르시면서 친구들한테 나 스페인어로 노래할 수 있다고 자랑해보세요! 신나는 노래들과 함께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셨길 바라면서 우리는 다음시간에 쉽고 재미있는 표현들로 만나요, ¡Hasta lu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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