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신문인 한국투데이는 전 세계 25개국 4억 5천만여명이 사용하는 언어로 중국 다음으로 많은 언어인구를 갖고 있는 스페인어를 국내에 널리 알리고 스페인어 교육을 원하는 도전적인 사람들을 위한 교육 나눔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내가 꼭 말하고 싶었던 스페인어’ 프로젝트를 준비 하였습니다.

‘내가 꼭 말하고 싶었던 스페인어’에서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 tener, doler로 아프다고 말하기 ”입니다.


¡Hola, todos!

내가 꼭 말하고 싶었던 스페인어, 마르가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tener, doler 동사 두 개를 가지고 자신이 아픈 곳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보려고 합니다. 

그 전에 우리 어디가 아프다고 말하려면 신체 부위를 좀 알아야겠네요?


※ 신체부위

 el estómago 배   la garganta 목구멍   el cuello 목    la espalda 등  

 la cabeza 머리    el oído 귀 속       la oreja 귀     las rodillas 무릎

 las piernas 다리   los pies 발           los ojos 눈 


그리고 우리가 오늘 볼 문장에서 각각 신체부위 자리에 스페인어 단어를 넣어주시면

그 부위가 아프다는 표현이 된답니다!


 Tengo dolor de ___신체부위____. (*정관사 사용하지 않음)


 Me duele  정관사 +  ____신체부위(단수)_____.


 Me duelen  정관사 + _____신체부위(복수)_____.


 (Tengo; tener 가지다, dolor는 고통, me 나에게, doler 아프게 하다, 고통을 주다)


 그 밖에도 Tener동사의 1인칭 변화형 tengo를 써서 

 Tengo frío/calor. 추워요/ 더워요.

 Tengo tos/fiebre. 기침이 나요/ 열이 나요. 

 와 같은 문장들도 만들 수 있어요- 간단하죠?


 안 아픈 게 좋겠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순간에도 스페인어로 표현을 고민해보는 여러분이 되길 기대해보며 우리는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Hasta lu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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