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작가 박선진의 신간 ‘마인드파워로 아주 쉬운 육아법’이 서가에 새롭게 출간되었다.

신인작가 박선진의 신간 <마인드파워로 아주 쉬운 육아법>이 서가에 새롭게 출간되었다.

신간 ‘마인드파워로 아주 쉬운 육아법’은 통계학 전공, IT 계열 대기업에서 10년 근무 경력을 가진 박선진 작가의 육아 경험을 담은 육아 서적으로 남편이 중국으로 파견을 가게 되면서 홀로 두 아이를 양육하면서 힘들었을 법한 그 기간 동안 글쓰기를 통해 얻은 내적 성장의 경험을 담담히 담은 책이다.

신간 ‘마인드파워로 아주 쉬운 육아법’은 '어메이징 땡큐 다이어리’에 이은 박선진 작가의 두 번째 저서로, 작가는 한때 인생에 걸림돌로 생각했던 육아를 남편의 공백기 동안 마인드파워를 통해 인생의 디딤돌로 만든 과정을 특유의 감성적 표현으로 세밀하게 표현해, 육아하는 부모들의 공감대를 이끌고 있다.

신간은 마인드 파워의 원천으로 믿음, 가족, 감사, 독서와 글쓰기를 뽑고 있다.

박선진 작가는 책을 통해 남편이 자리를 비운 1년 3개월은 나의 본성을 찾아가는 시간이었으며, 둘이서도 힘든 육아를 혼자 해내며, 동시에 인생 두 번째 커리어를 준비하며 글쓰기를 통한 ‘나와의 소통’을 배울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격은 마법 같은 일을 ‘마인드 파워’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박작가는"언젠가는 아이도 독립을 하지만 엄마도 독립을 해야 한다. 그 때를 위한 장기적인 목표가 필요하다. 지금은 진짜 인생을 위한 준비기간이다. 엄마의 시간 관리는 진짜 인생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다“라고 말하고  <마인드파워로 아주쉬운 육아법>을 기점으로 엄마들의 성장을 돕는 자리에서 부모교육과 여성의 동기부여관련 강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선진작가는 사랑샘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와 SNS를 통해 독자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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