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출신 보험설계사 최서연 작가의 신간 ‘행복을 퍼주는 여자’가 출간되었다.

신간 ‘행복을 퍼주는 여자’는 간호사 출신 보험설계사 최서연의 소소한 삶의 여정을 담은 책으로 최서연 작가가 자라온 환경과 간호사 최서연, 의료심사담당자 최서연, 보험설계사 최서연이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으며, 추구하는 삶에 대해 생생히 보여 주는 책이다.

‘행복을 퍼주는 여자’의 저자 최서연작가는 “힘들게 사는 삶은 어렸을 때 이미 겪어봤기에, 이따위 고민은 하지 말고 되는대로 살자고 생각한 적도 있다. 일시적인 즐거움은 나에게 행복함을 주지 않았고, 더 깊은 수렁으로 끌고 들어가 불안감을 선물로 줬다”라고 책속에서 말하고 “일상이 도전인 삶을 살아가는 보험설계사로, 시련을 회피하지 말고, 그 속에서도 교훈을 얻어 앞으로 한 발자국 나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전 보그코리아 이명희 편집장은 “ <행복을 퍼주는 여자>를 읽으면, 보험설계에 왜 간호설계사가 절실히 필요한지 깨닫게 되고,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다 보면 그녀의 타고난 성실성과 순수한 열정, 과감한 실행력 앞에 감탄하게 된다”고 추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