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출판 프로방스의 신간 『결혼 10년마다 계약하기』 가 출간되었다

도서출판 프로방스의 신간 『결혼 10년마다 계약하기』 가 출간되었다.

『결혼 10년마다 계약하기』는 결혼을 통해 흙길이 아닌 꽃길을 걷고 싶은 사람들은 위한 책으로 저자는 결혼을 ‘10년 단위’로 계약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남편과 연애10년, 결혼9년차인 장성미 저자는 결혼 10주년을 앞에 두고 있는 여자로, 두 아이의 엄마로 당당하게 결혼생활을 유지하기까지 저자가 겪은 좌절과 깨달음이 책 안에 담겨있다.

저자는 결혼은 참고, 의지하는 것이 아니다. 남편과는 싫어도 좋아도 ‘평생’ 죽을 쑤더라도 살아야 한다고 하지 않는다. 대신, 저자는 결혼을 ‘10년 단위’로 계약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동안의 결혼에 대한 사고를 뒤집는 발언이다.

결혼에 관한 관점을 달리해 결혼 생활 중에 일어나는 문제에 대한 실제적인 답을 제공한다. 결혼 10주년은 남자와 여자가 만나 서로에게 적응해온 시간에 대한 선물같은 셀레브레이션일 뿐 아니라 다음 10년을 준비하는 날로 인식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부부상담 전문가 혹은 30년 이상 살아온 베테랑부부의 지나간 이야기가 아닌, 30대 후반 실제 결혼생활을 해나가는 저자의 따뜻함, 친밀감, 배려가 담긴 공감이야기 목적을 두고 구성됐다.

저자 장성미는 현재 라이즈업 파트너즈 대표겸 신구대학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웅진씽크빅 인재개발팀 사내강사와 LG전자 인재육성팀 사내강사를 지냈고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인적자원개발 석사 졸업했다.

저자 장성미/232쪽/신국판변형(152mmX215mm) 2도/값15,000원/ISBN 979-11-88204-01-4-03810  출간일: 2017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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