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하면 떠오르는 여드름. 하지만 여드름은 사춘기 소년, 소녀부터 성인들까지 나이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여드름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여드름은 털 피지선 샘 단위의 만성 염증질환으로 면포(모낭 속에 고여 딱딱해진 피지), 구진(1cm 미만 크기의 솟아 오른 피부병변), 고름물집, 결절, 거짓낭 등 다양한 피부 변화가 나타나며, 이에 따른 후유증으로 오목한 흉터 또는 확대된 흉터를 남기기도 한다. 피지선이 모여있는 얼굴, 목, 가슴 등에 많이 발생하며 털을 만드는 모낭에 붙어있는 피지선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라고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에서는 밝히고 있다. 

여드름은 주로 사춘기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30대 이후에 점차 감소한다. 그러나  성인이 되어도 여드름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주로 성인여드름이라고 부른다.  오늘은 동안세상 이상영원장을 통해 여드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여드름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분들 이라면, 영상을 통해 여드름에 대한 의학 정보를 알아보고 여드름 관리 에 적용해 보는게 어떨까?   자세한 사항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