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스필버그>는 세계적인 영화감독입니다. 그의 초등학교 동창인 <짐. 솔론버그>는 대중매체와 인터뷰에서 “스티븐 스필버그는 열두 살 때부터 자신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을 타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달하는 광경을 간절하게 상상하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세계적인 영화감독입니다. 그의 초등학교 동창인 <짐. 솔론버그>는 대중매체와 인터뷰에서 “스티븐 스필버그는 열두 살 때부터 자신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을 타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달하는 광경을 간절하게 상상하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스필버그 역시 1989년 인터뷰에서 “나는 열두 살 때부터 영화감독이 되기로 마음먹고 내 꿈을 분명히 그렸다. 그리고 실재로 영화감독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9년 동안 영화관 근처도 못가고 실업자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쯤 되면 모두 포기하기 마련인데 스필버그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들어가 감독처럼 차려입고 행세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빈 사무실을 찾아내어 그곳에 <스필버그 감독사무실>이란 간판을 걸고 교환실에 가서 전화기와 전화번호를 받아와 2년 동안이나 사용하였습니다. 어느 날 해변을 거닐며 꿈을 그리고 있을 때 한 사람을 만나 말동무를 하는 중에 그의 꿈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의 꿈을 들은 이 사람이 자기는 영화광이라고 하면서 스필버그가 영화를 만들면 돈을 대어 주겠다고 하여 돈 한 푼 없이 그 부자의 도움으로 <엠블린>이란 영화를 찍었는데 그 영화가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수상작이 되어 스필버그는 세상에 혜성처럼 나타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었으며 모든 구원받은 사람들의 믿음의 이상형입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의 믿음은 그 내용이 무엇이었습니까?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는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희망이 전혀 없는 것, 도저히 믿기 어려운 것을 믿었습니다. 아브라함이 75세, 사라가 65세 되었을 때 하나님이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너는 복의 근원이 되리라”(창12:2)고 약속하셨습니다. 평생 자녀를 한 번도 낳아보지 못한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의 그런 약속이 황당하게 들렸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브라함은 그 사실을 믿었고, 하나님의 지시대로 고향과 친척과 아비 집을 떠나 약속의 땅으로 이주해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이 태도가 바로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는 신앙이었습니다. 17절을 보면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제대로 알았습니다. 그분이 죽은 자를 살리시고 무에서 유를 만드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알았던 것입니다. 그런 분의 말씀이라면 조건 없이, 어떤 증명이 없이도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을 수 있는 근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들을 주실 줄 믿고 계속하여 꿈을 꾸고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 결과 아브라함은 이삭을 선물로 받았고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었고 복의근원이 되었습니다.


1.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꿈을 꾼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사람이 무엇인가 상상하면 그 상상한 것이 현실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분이 아인슈타인 박사입니다. 그는 실험을 하기 전에 먼저 상상부터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루어진 모습을 끊임없이 바라보고 확신이 선 후 그것을 임상에 옮겼다고 하였습니다. 현대물리학의 총아라고 불리워지는 양자론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발견한 것은 이 우주에 원자보다 작은 어떤 미세 물질 즉, 양자들로 가득 차 있는데 이 양자들은 언제라도 물질로 전환될 준비를 갖추고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양자들은 어떤 비물질적인 것, 즉 에너지에 반응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꿈꾸면 마침내 양자들은 완벽한 형태의 물질로 전환되어 인간 앞에 나타나는 것이 현대물리학의 최고봉이라 불리워지는 양자물리학자들이 발견한 법칙입니다.

2.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시고 그것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반드시 아들을 주실 것이라고 하신 약속이 이루어져 아들을 얻은 것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도저히 인간적인 생각으로 받을 수 없는 말씀입니다. 의학적으로나 생리학적으로나 과학적으로 전혀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인간적인 방법으로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있는 것처럼 꿈을 꾸고 말하고 행동하였습니다. 그 결과 아브라함은 백세에 아들을 얻었고 그 아들을 통해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 <스티븐 스필버그>는 세계적인 영화감독입니다. 그의 초등학교 동창인 <짐. 솔론버그>는 대중매체와 인터뷰에서 “스티븐 스필버그는 열두 살 때부터 자신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을 타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달하는 광경을 간절하게 상상하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3. 하나님은 약속을 의지하여 꿈을 꾸고 바라보게 하시고 믿으라고 하십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을 보면 하나님을 믿고 말씀에 의지하여 바라는 것이 있어야 실상이 되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라고 말씀하셨고, 네 소원대로 될지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믿음이란 여러분들이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현실에 나타나고 여러분이 꿈꾸는 바로 그것이 당신의 미래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겠다. 너희가 내가 기뻐하는 것을 가지면 내가 그것을 보고 복을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환경, 어떤 형편에 있을지라도 내일부터 시작되는 9월 특별새벽집회에 참석하여 꿈을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의지하여 바랄수 없는 것들이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 나타날 것을 믿고 간구하십시오. 그리고 온전히 믿으십시오. 산과 같은 여러분의 모든 문제가 해결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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