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아토피피부염과 비염 등 환경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아이들과 가족들 약 18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말까지‘보문산 숲과 함께하는 환경성질환 예방치유(에코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해 대전시에서 수행한 환경성질환 실태조사용역결과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 환경성질환 유소견자로 나타난 대전시 관내 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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