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열린 '2016 제1회 WBC 피트니스 인천 챔피언십'에서 김진해(29) 선수가 모델 +181 부문 3위, 피지크 +181 부문 5위를 차지했다. 전채은(28) 선수는 미즈비키니 -162 부문에 참가하여 1위를 차지했다.

하와이짐 소속의 김진해 선수와 K2G_FITNESS 소속의 전채은 선수는 연인 사이로 함께 대회를 준비 했다며 수상 결과에 대한 기쁜 마음을 밝혔다.

피지크 부문은 피트니스 선수의 상체를 중심으로 몸의 밸런스와 근육을 정규포즈와 자유포즈로 심사하는 분야이다. 미즈비키니 부문은 여성의 신체 라인, 신체 상태, 전체적인 매력에 초점을 맞춘 미인 대회이다.

김진해 선수와 전채은 선수가 함께 한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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