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배경지식] 지난 21일 '뉴스타파'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성매매 의혹을 보도한 후  해당 동영상이 1000만건 조회를 넘어서고 있다. 재벌 그룹 회장의 불법 성매매 의혹에 대한 충격 뿐아니라, 삼성 그룹 차원의 개입과 차명 거래 등 파문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그 다음날인 22일, 대검찰청에 한 시민의 고발장이 접수됐고, 검찰은 지난 25일, 이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이첩해 사실상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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