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윤 아나운서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주인공 톰 행크스는, 무인도에서 배구공에 윌슨이란 이름을 붙이고 외로움을 달랬습니다. 이번에 나올 주인공도 그처럼 외롭기에 공 대신 채를 들지 않았을까요? 이번 시간엔 잔잔한 음악 속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어플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유저는 3번의 기회 안에 최대한 많이 홀컵에 공을 넣어야 하는데요, 스테이지를 넘길수록 바람의 세기와 위치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세심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일정 골드를 모을 경우 캐릭터 변경이 가능한데요, 개성 있는 캐릭터로 플레이 할 때 마다 하늘과 땅, 심지어 나무들도 함께 변한다고 하네요.

 

또한 한 번의 샷으로 정확하게 공을 넣었을 때, 홀컵 안에서 귀여운 요정들이 주인공을 응원하니까요, 이왕 공을 넣는 김에 조금 더 집중해봐야겠죠?

 

부드러운 감성의 음악과, 다양한 모양의 필드. 매력 만점의 캐릭터들로 가득 찬 론리원!

바쁜 일상에서 잠시 여유를 갖으며 이 게임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어플을 사용한 유저들은 기분 좋은 배경음악과 따뜻한 감성이 묻어난다며 별점 4.3개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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