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쟁점’ 부문 초청작!

남성들을 상대로 온라인에서 성적(性的)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삐뚤어진 성 문화와 여성의 사회적 진출 문제를 동시에 다룬 에로틱 드라마 <캠걸>이 지난 6월 1일 신촌 메가박스에서 개최된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라운드 테이블 1: 쟁점-사랑과 경제를 말하다” 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수입 ㈜풍경소리/ 배급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감독 미르카 비올라/ 개봉 6월 12일)

 

 

 

 

 

 

 

 

영화 캠걸은 웹캠을 통한 성적(性的) 서비스에 나선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비뚤어진 성 문화와 여성의 사회적 진출 문제를 동시에 다룬 에로틱 드라마 <캠걸>이 지난 6월 1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통해 공개되었다. 영화는 취업과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4명의 여성들이 섹시캠 사이트를 만들어 온라인 섹스 서비스 사업에 뛰어들어 격게되는 고객들의 변태적인 요구와 집착, 그리고 사적인 섹스 사이에서서 격는 혼란을 다룬다. 

 

 

 

 

 

 

 

 

지적이면서 섹시한 외모로 87년 ‘미스 이탈리아’에 선정되어 많은 화제를 남긴 미르카 비올라감독의 영화 <캠걸>은 남성들을 상대로 온라인에서 성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들의 드라마틱한 삶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6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캠걸 / 영어제목: Cam Girl /감독: 미르카 비올라/주연: 안토니아 리스코바, 알레시아 피오반, 스베바 알비티

수입: ㈜풍경소리/배급: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러닝타임: 90분/등급: 청소년관람불가예정/개봉예정: 2014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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