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잔잔한 미소, 진솔함이 묻어나는 목소리, 국제 항공 특송 회사, 서지영 팀장님 안녕하세요. 도전하는 사람을 위한 신문, 한국 투데이 독자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23년 차 직장인 서지영입니다. 이렇게 독자 분들을 만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살다 보니 제가 이런 기회도 만나게 되네요. 반갑습니다.2. 근무하는 회사는 어떤 회사이고, 어떤 일을 담당하고 계시나요?저는 국제 항공 특송 회사에서 올해로 23년째 근무 중입니다. 저희 회사는 전 세계 물류를 선도하고 있는 회사로 저는 회사의 목
오랜 시간 동안 신뢰와 경험을 쌓고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여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뷰랩코리아 김종훈 대표를 만나서 인터뷰하였다.Q. ‘뷰랩코리아’이라는 기업을 운영 중이십니다. 어떤 회사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뷰랩코리아 라는 제조 및 수출 유통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종훈입니다뷰랩코리아는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중화권 시장과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을 위주로 한국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수출하는 무역회사로써 한국의 우수 상품을 발굴하여 해외 수출을 하고 있으며, 또한 해외 유통회사 및 법인, 직구몰 등과 연계하여 한국
전편에 이어진 글입니다. Q. 우리나라 철도 건설계의 영웅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고, 저서나 강의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신데 자유여행가로 변신한 계기는 무엇인지요?변신이라기보다는 병행을 일찍부터 하고 있었어요. 사실 철도는 영국이 태생지이고 다양한 철도를 접하려면 무엇보다 현장을 보고 시승을 해 보아야 합니다. 어디든 문헌과 인터넷 자료로는 많이 부족하고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또 오래전부터 국제철도분야 학술대회나 전시회 등에 참여하다 보니 자연스레 병행하게 되었어요. 전에는 철도가 우선이고 여행을 병행했지만, 지금은 여행을
대구의 랜드마크인 모노레일이 지나가면 시민들은 ‘안용모’를 생각한다. ‘하늘 열차 아빠’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 (전) 도시철도건설 안본부장은 실력과 인품을 겸비하고 있다. 안용모 본부장을 인터뷰하여 보았다.Q.여러가지 직함이 있으신데요, 어떤 직함으로 불러야 할지요? 가장 오래 공직생활을 해서 대부분 본부장으로 부르고요. 퇴직 후 교수를 하니 교수로 부르고, 각종 단체의 회장을 맡고 있으니 회장으로 부르고 해동기술 공사의 상임고문으로 있으니 고문이라고도 하고,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정책 제도 개선위원장을 맡아서 80만 기술인들이 주인이
(주)넥스지는 4차 산업 혁명의 핵심키워드인 사물인터넷(IoT)의 보안 게이트부터 통합보안장비, 차세대방화벽을 중심으로 유무선 복합 네트워크 보안서비스와 오랜 운영 경험을 지닌 전문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24시간 전문 관제팀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2018년 12월 IoT이노베이션어워드(IoT혁신대상) 2018서 대상을 수상하여 무선 LTE환경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전자정부 솔루션페어(eGISEC) 2019와 제18회 차세대 정보보안 비전 2019에도 참가하여 다양한 보안제품들을 선보여 화제를 모왔다. 네
4차 산업혁명이 고도화되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컴퓨터, 웨어러블 전자기기 등 첨단 기기의 성능향상을 이끌 고효율 에너지저장 소재 개발이 세계적인 화두다. 8월의 과학기술인상 주인공 박호석 교수는 이차전지의 보완재로 주목받는 에너지 저장장치 슈퍼커패시터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에너지 소재 연구의 길을 개척한 젊은 과학자다. 8월 22일 제16회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전해진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 소식이 더욱 뜻깊게 다가오는 이유다.2차원 나노소재를 활용한 표면 전하저장 연구를 기반으로 새로운 에너지 소재 개발에 매진해 온 박호석
대구시의 ‘담장 허물기’ 시민운동, 민선 6기 시정의 창의·혁신 아이콘, SNS의 시정 홍보와 시민단체와의 소통 아이콘으로 대구 공무원계의 기획 핵폭탄이었던 김석동 본부장. 철공소에 근무하며 검정고시를 통해 인생 2모작 공직생활을 시작하고 38년의 성공적인 공직생활로 마침표를 찍은 후 또 다른 인생 3모작을 도전하여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는 드라마 인생의 주인공 대구시설공단 김석동 본부장을 만나 보았다. Q. 본부장님 남다른 어린 시절로 검정고시를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많이도 힘드셨을 텐데.. 어려운 환경에서 어떻게 공부를 하였는지
미(美)라는 한자어의 의미 못지 않게 순수한 우리말인 ‘아름다움’의 어원적 의미를 보면 ‘아름’은 ‘알다’의 활용형인 명사형으로서 미(美)의 이해 작용을 표상한다. 그리고 ‘다움’은 ‘성질이나 특성이 있음’의 뜻을 더하고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 ‘-답다’의 활용형으로서 ‘격(格)’, 즉 가치를 말한다. 그래서 ‘아름다움’은 지(知)의 정상(正相), 지적 가치를 말한다는 풀이가 있다. 이에 따른다면, ‘아름다움’은 알음[知]이 추상적 형식 논리에 그치지 않고 종합적 생활 감정의 이해 작용에 근거를 둔 것을 뜻하게 된다. 아름다움의 가
1. 안녕하세요. 강원남 소장님, 도전하는 신문 독자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한국투데이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웰다잉을 통하여 웰빙을 완성하는 소장 강원남입니다.2. 회사명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독자의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어떤 회사인지 소개해 주세요이름 그대로 사람들의 행복한 죽음을 돕는 연구소입니다. 죽음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와 담론들을 공부하여, 실천하고, 교육합니다. 더불어 올바른 생사관(生死觀)의 구축과 죽음 복지의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죽
스토리텔링 (Storytelling)이란 알리고자 하는 바를 단어, 이미지, 소리를 통해 사건, 이야기로 전달하는 것이다. 스토리텔링에서 ‘스토리(story)’가 ‘무엇’이라는 내용을 나타낸다면, ‘텔링(telling)’은 ‘어떻게’라는 형식을 나타낸다. 16년간 치열한 현장 경험을 통해 이제는 공간이 사람에게 줄수 있는 방법은 실현하기 디자인 비담을 창업했고, 공간을 어떻게 사람이 공감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이야기를 쓰고 있는 디자인 비담에 최동영 대표님을 만났다.Q. 안녕하세요! 최동영 대표님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