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에스엘더블유랩(대표 이용석)은 중앙대 '2024년 가상융합대학 신학기 캠프'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오늘 밝혔다. ‘2024년 가상융합대학 신학기 캠프(이하 신학기 캠프)’는 지난 3월 27일 진행되었으며, 중앙대 실감미디어사업단과 ㈜에스엘더블유랩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캠프는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의 핵심 전공인 '실감미디어'와 '게임·인터랙티브미디어'를 복수(융합)전공으로 선택한 학생들의 전공 역량 강화와 진로 고민 해결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캠프 기획과 운영을 수행한 ㈜에스엘더블유랩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16일(화)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적십자 친선대사 및 홍보대사 간담회’에서 이순재 친선대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1998년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 창립기념일에 위촉된 이순재 친선대사는 적십자회비 모금 광고 출연,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식 참여, 전국 적십자봉사원 대축제 축하메시지 전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황금도시락 캠페인’ 홍보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25년간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을 널리 알리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기능성 화장품 전문 회사 이투바이오(대표: 김수진)는 키르기스스탄 네만 약국(Neman-Pharm LLC)과 연간 100만 달러 규모의 스킨케어 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네만 약국(Neman-Pharm LLC)은 1995년 설립된 키르기스스탄 기업으로 의약품, 의료제품, 건강 및 미용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키르기스스탄 전역에 400개 이상의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5000 여개의 약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이번 계약을 통해 이투바이오의 에이르 화장품의 기초 스킨케어 라인을 공급할 예정이다. 네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지구의 날을 맞아 ‘생명을 살리는 EM흙공던지기’ 봉사활동으로 하천정화 환경 캠페인에 나선다고 17일(수) 밝혔다. 적십자봉사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임직원 및 청솔유치원생 등 70여 명은 서울 구로구 안양천 고척교에 모여 EM흙공 1,000개를 던지고 인근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생명을 살리는 EM흙공던지기 캠페인’은 지역 내 하천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 다양한 구성원의 참여를 목표로 EM흙공던지기와 플로깅 활동을 포함한다. 적십자봉사원들은 이번 활동을 위해 미리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께걷는아이들)은 최근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적재 팬들과 적재가 함께 기부한 1,100만원 상당의 악기를 취약계층 어린이, 청소년에게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적재드림은 적재 팬들의 후원금으로 문화소외계층 아동에게 악기를 기부하는 활동으로 2021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적재 팬들의 모금액만큼 적재가 기부에 참여해 총 100대의 어쿠스틱 기타를 기부했다. 기부된 악기는 함께걷는아이들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기관 23곳에 전달됐다.적재와 팬들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3월 19일 전남대학교병원에서 김경모(43세) 님이 뇌사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인체조직기증으로 100여 명의 아픈 이에게 새 삶의 희망을 전하고 하늘의 천사가 되어 떠났다고 밝혔다.김 씨는 3월 17일, 자택에서 잠을 자다가 발생한 뇌출혈로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되었다. 김 씨는 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을 기증하여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인체조직기증으로 백여 명 환자의 기능적 회복을 도왔다.김 씨는 8살 아들을 홀로 키우며 세상 누구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생명나눔을 실천한 기증자 유가족을 대상으로 자조 모임‘우리’를 지역별로 개최했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2013년부터 숭고한 생명나눔을 한 가족들의 만남을 통해 상호지지 체계를 형성하고, 유가족의 회복을 돕고자 자조 모임을 시행해 왔다.유가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자조 모임은 누군가에게 새 생명을 주고 떠난 기증자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나누는 자리이자, 같은 경험을 한 유가족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공감받고, 위로를 건네는 모임으로 자리 잡았다.올해 유가족 자조 모임은 중부지역 4월 28일~29일, 충청지역 4월
4·10 총선 여당 참패 이후 처음 입장을 밝힌 윤석열 대통령은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입장을 냈지만 쇄신안에 대한 구체성은 찾기 힘들었다. 윤대통령은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하며, 국민께서 바라시는 변화가 무엇인지, 어떤 것이 국민과 나라를 위한 길인지 더 깊이 고민하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에서 여당 총선 참패의 원인들로 지목된 △해병대 채OO 상병외압 혐의로 수사 받는 이종섭 전 국방 장관의 호주 대사 지명, △김건희 여사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지난 2월 29일 르완다 비하리 유·초등학교에 컴퓨터실과 도서관을 건축하고 운영을 위한 기자재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르완다 부게세라(Bugesera) 냐마타(Nyamata) 지역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들은 교육 인프라 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르완다는 ICT(정보통신기술)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하는 정부 정책에 따라 초등학교의 컴퓨터 및 태블릿 PC 보급률을 62%까지 끌어올렸다. 그러나 냐마타 지역의 공립 초등학교들은 다른 지역의 초등학교와 달리 컴퓨터실이 없어 ICT 교
도큐먼트AI 전문기업 로민(대표 강지홍)은 AI 기반 고성능 문서 데이터 처리 솔루션 ‘텍스트스코프 Doc 파서(Textscope® Doc Parser)’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로민은 LLM/RAG(검색증강생성) 시대 도래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문서 지식 정보 활용에 대한 요구가 커짐에 따라 텍스트스코프 Doc 파서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텍스트스코프 Doc 파서는 다양한 형식의 문서에서 글자, 그림, 표 등을 추출하고 읽기 쉬운 포맷으로 변환하여 LLM 기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활용을 지원하는 문서 데이터 처리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