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부회장에 유영학 법무법인(유) 율촌 고문과 김형철 (사)바른언론시민행동 이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영학 부회장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버클리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 2014년 차의과대학교 보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 보건사회부 연금제도과 행정사무관을 거쳐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대통령비서실 부이사관, 2005년 보건복지부 한방정책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보건복지가족부 차관을 지내고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을 거쳐, 2018년부터 법무법인 율촌 고문으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13일 오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에서 백메가 신정권 대표의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218호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가입식에는 신정권 ㈜백메가 대표,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백메가는 2008년부터 가정용 인터넷 및 IPTV 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기업으로, ‘사람 존중‘을 바탕으로 한 혁신과 노력으로 내실을 다지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신정권 대표의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년에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
88개의 피아노 건반은 때로는 한 줄의 노래가 되기도 하고 풍성한 오케스트라가 되기도 한다. 오늘 만나 볼 아티스트들은 피아노의 여러 가능성에 대해 탐구하는 연주자들이다. 오프라인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 콘텐츠로 관객 및 음악 애호가와 다양하게 소통하고자 하는 앙상블 에스(S)의 피아니스트 고정오, 강지연을 한국투데이 '아티스트를 만나다'에서 만나보았다.한국투데이(이하 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앙상블 에스(이하 앙): 안녕하세요. 저희는 유튜브 채널 [Ensemble_S]를 비롯해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앙상블 에스(S)
종로의 한 보석가게에서 태양 빛을 받아 더욱 밝은 빛이 비친다. 빛의 신비로움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진열대에 모여 있는 아름다운 보석들, 그 뒤로 활짝 웃고 있는 한 여인이 있다. 원석이 보석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험난하듯이 그녀의 미소에도 사연이 있는 듯하다. 사랑을 더할 때 더욱 아름다운 빛을 낼 수 있다 말하는 박순정 대표를 만나 보았다. 그녀 박순정 대표는 귀금속 공예학과를 졸업했다. 한 회사에서 10년 동안 근무했고 부모님께 간청해서 결혼 자금을 미리 받아 종로에 작은 매장을 열었다. 한문의 의미를 담고 깊게 자리 잡은 금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는 19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최기영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차기 이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2012년 창립한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환경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그린리더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후위기 당사자이자 기후환경 문제 해결의 주체인 어린이들과 함께 교육, 캠페인, 정책 제안, 환경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정부, 시민사회, 기업과 협력해 아동 환경권을 보장하는 노력에도 힘을 싣고 있다.신임 최기영 이사장은 “기후위기가 도
음악으로 향하는 여정은 때로는 험난하고, 때로는 달콤하다. 그 여정에서 자신만의 색채를 잃지 않으려는 연주자가 있다. 오는 6월 모차르트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준비하는 피아니스트 이준영이다. 한국투데이 '아티스트를 만나다' 현재 한국교원대, 평택대, 목포대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함과 동시에 독주자이자 트리오 마노아, 앙상블 클링엔트의 멤버로 활동 중인 이준영을 만나보았다.한국투데이(이하 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이준영(이하 이): 오는 6월부터 로 관객 여러분을 만날 예정인 피아니스트 이준영입니다. 현재 대학
한국청년위원회가 추천한 우수한 청년 활동가들에 대한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수여식이 지난 5일 진행되었다. 한국청년위원회는 청년기본법 시행령(대통령령 제32901호)에 관한 법률에 의거 청년의 권리 및 책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청년에 대한 책무를 정하고 청년정책의 수립과 청년지원에 관하여 우수한 청년 활동 인재를 선정하여 ‘청년정책발전’부문으로 각 기관에 표창을 추천하고 있다.이날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수상자는 △소상공인 발전부문 차승원(국민의힘 강남갑 청년위원장), △문화예술인 발전부문 장문성(유튜브 ‘덕출TV’ 크리에이터),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제31대·제32대 김흥권 회장 이임식을 개최하고 지난 6년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한 김흥권 회장의 이임 소식을 4일(목), 밝혔다. 김흥권 회장은 지난 2017년도부터 6년간 제31대·제32대 대한적십자사서울특별시지사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재난구호활동과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 시설인 재난안전센터 개소, 폭력피해자 지원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위한 ‘더불U 캠페인’ 시행, 취약계층 급식 지원 시설인 서울시 따스한채움터 위탁운영 등 서울시 위기가정 지원과 재난구호 활동을 위해 헌신했다. 김흥권 회
권영규 전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이 제33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에 취임했다. 3일(수),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권영규 신임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에게 선임증을 전달하며 임기 시작을 알렸다. 권영규 신임 회장은 지난 4월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상임위원회에서 선출 후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의 인준을 받아 오는 4일부터 3년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 직무를 수행한다. 1955년생 권영규 신임 회장은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23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서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제8대 김의욱 센터장이 1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 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와 1,500만 자원봉사자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엔 변화하는 자원봉사 현장에 발맞춰 정책방향과 화두를 제시하는 정책활동을 진행하고, 자원봉사센터 조직 및 실무자, 자원봉사자의 성장을 지원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능동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손쉽게 일상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