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는 지난 22일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의 후원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쑥쑥키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금일 밝혔다. 쑥쑥키움 프로젝트는 아동 스스로 탄소중립 실천을 배울 수 있는 커피박 화분만들기 체험과 에너지 효율과 교육을 포함한 활동을 말한다.이날 프로젝트는 친환경 기업 '자연에버리다'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에너지 효율화 교육과 자원순환을 주제로 지구온난화를 늦추기 위한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에 대해 교육했다.그 밖에 커피박 화분 만들기와 버려진 양말목을 활용한 드림캐쳐 만들기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심혜설)는 지난 19일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과 아동 돌봄 안전 체계 구축 및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공감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심혜설 중부지역본부장, 오경석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사무처장 등이 자리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동권리 및 아동안전을 위한 사업 ▲아동권리인식 개선 및 증진을 위한 교육 ▲취약계층 아동 발굴 및 지원 사업 ▲지역사회 아동권리옹호 캠페인 등 홍보를 위해 함께 협력해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통영적십자병원에 지역의 의료취약지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한‘누구나진료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누구나진료센터에서는 통영 지역의 특성상 도서 지역의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한산도, 욕지도 등 인근 도서를 직접 찾아가는 도서순회진료도 병행한다. 이날 개소식을 위해 통영적십자병원을 몸소 찾은 김철수 회장은 "누구나진료센터 개소로 지역민의 건강을 보다 촘촘히 챙길 수 있게됐다“며 ”통영적십자병원은 지역민에게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병원이 될 것“이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인천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AI 빅데이터 보안 기업 샌즈랩(코스닥 411080)의 김기홍 대표가 지난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2024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경기도 과천시 소재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된 기념식은 과학·정보통신의 날을 맞이해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을 주제로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들을 초청해 훈·포장 친수 및 격려하는 자리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8년 만의 현직 대통령 참석 행사로서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2024 과학·정보통신의 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다문화가정 이주민 여성을 대상으로 정서·문화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3일(화) 밝혔다. 태국, 필리핀, 카자흐스탄 등에서 혼인 후 대한민국으로 이주해 거주 중인 20명은 매주 서울 양천구 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 모여 총 22회차의 다양한 문화활동과 상담을 6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다문화(외국인) 여성 지원 사업은 양천구청의 보조금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양천사업후원회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양천지구협의회 다문화봉사회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심리상담과 연계된
대한상사중재원(원장 맹수석, 이하 ‘중재원’)과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김승배, 이하 ‘협회’)은 4월 22일(월) 역삼동에 위치한 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의 협력 증진을 약속했다. 중재원은 1966년 설립된 국내유일의 상설 법정 중재기관으로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예방 또는 해결하기 위하여 중재, 조정, 알선, 상담 등 종합 분쟁해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회는 2007년 11월 18일 시행된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제29조에 근거한 국토교통부 산하의 법정단체로 건전한 개발문화를 조성하고
영국의 60대 남성이 탱크를 끌고 간다. 이 남성은 인테리어 시공업체에 불만을 품고 항의를 하러 가는 길이다. 그는 인테리어 비용으로 2만 5000파운드, 한화로 약 4100만 원을 사용했다. 신중하게 시공사를 정하고 희망을 품고 계약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처참했다. 문과 서랍은 제대로 닫히지 않고 가구 손잡이는 삐뚤게 달렸다. 싱크대 아래에는 검푸른 곰팡이가 가득했다. 그는 분노했고 탱크를 끌고 시공사로 향했다. 탱크에는 “무능하고 안일한 주방 공급 업체에 대한 경고”라는 플래카드가 걸려있었다. 탱크를 어디서 가져왔는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김봉철)과 함께 포항 대송중학교에 방문하여 ‘포스코스틸리온(溫)-세상 Dream 하우스 사업’ 제막식을 개최하고, 후원금 20,900,000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포스코스틸리온(溫)-세상 Dream 하우스 사업’은 기업이 위치한 포항시 남구 지역에서 개보수가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포항 대송중학교에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이는 포스코스틸리온의 포스아트(PosART)를 활용하여 아동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제막식에는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기쁜소식봉사단에서 창단 14주년을 기념하여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헌혈증 131매와 물티슈 30박스를 후원하였다고 금일(23일) 밝혔다.기쁜소식봉사단은 2010년 04월 창단한 비영리민간단체로 사회 약자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창단하였으며, 다니엘복지원, 한사랑마을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자원봉사의 가치와 역할을 이웃과 공유하면서 우리 사회, 특히 장애인과 사회 약자의 편에서 그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며 인간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기쁜소식봉사단의 이정찬 대표는 “소아암으로
'팝페라 퀸' 이사벨 (본명: 조우정) 이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SNO)의 새로운 뉴미디어감독 겸 홍보대사에 선임됐다.이사벨 소속사 (주)빌리버스는 23일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은 SNO가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기 위해 이사벨을 뉴미디어감독직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1994년 장동진 단장에 의해 창단된 SNO는 순수 민간교향악단 운영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무려 700회가 넘는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오케스트라다. '30년의 따뜻한 동행! 50년의 새로운 희망!'이라는 캐치프래이즈를 내걸고 새로운 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