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다문화가정 이주민 여성을 대상으로 정서·문화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3일(화) 밝혔다. 태국, 필리핀, 카자흐스탄 등에서 혼인 후 대한민국으로 이주해 거주 중인 20명은 매주 서울 양천구 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 모여 총 22회차의 다양한 문화활동과 상담을 6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다문화(외국인) 여성 지원 사업은 양천구청의 보조금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양천사업후원회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양천지구협의회 다문화봉사회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심리상담과 연계된
대한상사중재원(원장 맹수석, 이하 ‘중재원’)과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김승배, 이하 ‘협회’)은 4월 22일(월) 역삼동에 위치한 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의 협력 증진을 약속했다. 중재원은 1966년 설립된 국내유일의 상설 법정 중재기관으로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예방 또는 해결하기 위하여 중재, 조정, 알선, 상담 등 종합 분쟁해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회는 2007년 11월 18일 시행된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제29조에 근거한 국토교통부 산하의 법정단체로 건전한 개발문화를 조성하고
영국의 60대 남성이 탱크를 끌고 간다. 이 남성은 인테리어 시공업체에 불만을 품고 항의를 하러 가는 길이다. 그는 인테리어 비용으로 2만 5000파운드, 한화로 약 4100만 원을 사용했다. 신중하게 시공사를 정하고 희망을 품고 계약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처참했다. 문과 서랍은 제대로 닫히지 않고 가구 손잡이는 삐뚤게 달렸다. 싱크대 아래에는 검푸른 곰팡이가 가득했다. 그는 분노했고 탱크를 끌고 시공사로 향했다. 탱크에는 “무능하고 안일한 주방 공급 업체에 대한 경고”라는 플래카드가 걸려있었다. 탱크를 어디서 가져왔는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김봉철)과 함께 포항 대송중학교에 방문하여 ‘포스코스틸리온(溫)-세상 Dream 하우스 사업’ 제막식을 개최하고, 후원금 20,900,000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포스코스틸리온(溫)-세상 Dream 하우스 사업’은 기업이 위치한 포항시 남구 지역에서 개보수가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포항 대송중학교에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이는 포스코스틸리온의 포스아트(PosART)를 활용하여 아동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제막식에는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기쁜소식봉사단에서 창단 14주년을 기념하여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헌혈증 131매와 물티슈 30박스를 후원하였다고 금일(23일) 밝혔다.기쁜소식봉사단은 2010년 04월 창단한 비영리민간단체로 사회 약자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창단하였으며, 다니엘복지원, 한사랑마을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자원봉사의 가치와 역할을 이웃과 공유하면서 우리 사회, 특히 장애인과 사회 약자의 편에서 그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며 인간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기쁜소식봉사단의 이정찬 대표는 “소아암으로
'팝페라 퀸' 이사벨 (본명: 조우정) 이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SNO)의 새로운 뉴미디어감독 겸 홍보대사에 선임됐다.이사벨 소속사 (주)빌리버스는 23일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은 SNO가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기 위해 이사벨을 뉴미디어감독직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1994년 장동진 단장에 의해 창단된 SNO는 순수 민간교향악단 운영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무려 700회가 넘는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오케스트라다. '30년의 따뜻한 동행! 50년의 새로운 희망!'이라는 캐치프래이즈를 내걸고 새로운 도약을
환경단체 생명의숲(이하 생명의숲, 이사장 허상만)은 지구의 날인 4월 22일 북서울꿈의숲에서 시민과 함께 나무심기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서울마이트리 -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어, 캠페인에 참여한 기부자가 직접 나무를 심는 데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행사가 진행 된 4월 22일은 지구의 날로, 매년 전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실천을 강조하고자 만들어졌다.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실천하는 날이다.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2023년 혈액사업 통계연보』를 발간했다. 혈액관리본부가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한 통계 분석과 국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발간하고 있는 『혈액사업 통계연보』는 헌혈 및 혈액수급과 관련된 각종 통계자료를 기간, 장소, 대상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분하여 제공하고 있다. 통계연보는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 홍보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KOSIS를 통해서는 국가통계로 승인받은 헌혈방법별 헌혈실적 등 총 16종의 혈액정보통계를 열람할 수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본부장 노성훈)는 지난 4월 19일(금) 천내리도시재생사업 소통봄꿈센터에서 달성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협의회장 심인선)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달성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교육사업, 아동의 권리보호 및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 사업 등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업무협약식 후 달성군 지역아동센터 9개소(꿈그린, 비슬, 세천, 파랑새, 포산홈스쿨, 해바라기, 행복한아이들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포스코PNR(대표이사 이석곡), 동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미영)와 함께 지난 20일 다이소 포항 문덕점에서 ‘만원의 행복 두배의 기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포항 지역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선물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포스코PNR 임직원 20여 명이 아동과 1:1 매칭을 통해 소통하면서 아동이 스스로 원하는 선물을 고르고 비용을 계산해보며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게 한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포스코PNR 이석곡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